인천경제청은 송도국제도시 11공구가 매립 단계를 넘어 도로와 상·하수도 등 핵심 기반시설 구축 국면에 들어섰다.
송도 11공구 기반시설은 11-1공구(432만㎡)를 오는 12월까지 11-2공구(153만㎡)를 2031년까지 단계적으로 완공할 계획이다.
이는 기업 입주와 도시 기능 구현을 위한 선행 사업으로 첨단산업 확장의 토대가 될 것으로 평가된다.
기반시설이 구축되면 바이오를 비롯한 첨단산업 시설과 연구·지원 기능이 들어설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며 물류 동선과 정주 환경을 고려한 체계적인 도시 기반이 마련된다.
앞서 경제청은 송도 11공구 산업시설용지를 99만㎡에서 132만㎡로 확대해 ‘바이오 메가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개발 규모를 확충한 바 있다.
홍준호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직무대행은 “기반시설 구축은 기업 유치와 도시 성장의 핵심 전제”라며 “송도 11공구를 인천경제자유구역의 미래 핵심 산업 거점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