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정보원 지부와 함께 지난 1월 21일 인천국제여객터미널에서 항만보안 강화를 위한 합동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여객터미널 내 위해물품 반입 상황을 가정해 보안검색요원의 식별·보고·대응 절차를 점검하고 여객·화물 이동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잠재적 보안 위협에 대비하기 위해 진행됐다.
훈련에는 인천항만공사, 국가정보원 지부, 인천항보안공사 보안검색요원 등 20여 명이 참여해 단계별 대응과 상황 조치를 실시간으로 점검했다.
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은 “글로벌 물류환경 변화와 크루즈 입항 증가로 복합적 안보 위험이 커지고 있다”며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항만 보안 대응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항만공사는 향후 인공지능(AI) 기반 보안검색 기술과 스마트 감시체계를 접목해 항만보안 역량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