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가 2026년을 목표로 교통안전 시행계획을 마련하고 28억7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이번 계획은 제4차 남동구 교통안전 기본계획(2022~2026년) 정책목표 기간의 마지막 해를 위한 것으로 구는 보행자 안전 강화, 교통약자 배려, 사업용 차량 안전관리, 선진 교통문화 정착 등 네 가지 중점과제를 추진한다.
구는 안전총괄과, 자동차관리과, 도로과 등 내부 부서와 남동·논현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교통사고 원인 분석을 바탕으로 종합적인 교통안전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지난해 남동구 내 교통사고 사망자는 8명으로, 연간 13명 이하라는 정책목표를 달성했다.
어린이와 어르신 등 교통약자를 위한 맞춤형 안전 교육도 경찰서,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강화하고 있다.
또한 보행지킴이,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등 민간단체와 연계한 교통안전 캠페인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유관기관과 적극 공유하고 협력해 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교통안전 으뜸도시' 남동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년 교통안전 시행계획의 세부 내용은 남동구청 홈페이지와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