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는 올해에도 반지하주택을 대상으로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한 ‘개폐식 방범창 설치 지원사업’을 무상으로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반지하주택에 내부에서 열 수 있는 개폐식 방범창을 무료로 설치해 집중호우 등 재난 발생 시 창문을 통한 신속한 대피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평상시에는 외부 개방이 불가능해 방범 기능을 유지하고 비상 시에는 내부에서 개방이 가능하다.
지원 대상은 중구 내 반지하주택 거주자이며 1가구당 1개 창문 설치를 지원한다.
신청은 지난 1월 19일부터 오는 2월 10일까지 중구청 건축과 건축안전팀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별도 비용은 없다.
신청자가 많을 경우 예산 범위 내에서 침수 우려가 큰 주택과 노인·아동·장애인 등 안전 취약계층 거주 주택을 우선 지원할 계획이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조기 지원을 통해 침수 피해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겠다”며 “구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더욱 안전한 중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