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군이 올해 농업기술보급사업에 64억 7천만 원을 투입해 28개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식량작물, 시설채소, 과수특작 등 다양한 분야를 포함하며 지난해보다 사업 수와 예산이 모두 확대됐다.
군은 첨단농업 육성을 위한 지원을 강화하고자 예산을 증액했다.
올해는 기후변화 대응과 농업인의 작업 효율성 향상을 목표로 여러 신규 사업이 도입됐다.
신규 사업에는 벼 육묘 노동력 개선 기술, 마른논 써레질 재배단지 조성, 소비자 선호 고구마 품종 보급, 배수불량 논콩 생산단지 왕겨 충진형 땅속배수 기술, 온실 환경 개선 순환팬 기술, 인삼 신품종 및 생력화 재배시설 보급 등이 포함된다.
사업별로 신청 자격과 필요 서류가 다르기 때문에 참여를 희망하는 농업인은 사전에 공고문을 확인해야 한다.
신청은 1월 29일부터 2월 12일까지 진행되며 현장 실태조사와 농업산·학협동심의회 심의를 거쳐 대상자가 선정된다.
선정된 농가에는 시범 요인을 적용한 지원과 관리가 이뤄진다.
사업 관련 정보는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읍·면, 농업인상담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은 농업기술센터와 상담소 방문 또는 담당자 이메일을 통해 가능하며 일부 사업은 별도의 신청 절차가 적용될 수 있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올해 기술지원사업을 통해 농업의 기계화와 생산비 절감 등이 이뤄져 농업 경쟁력이 한층 강화되길 기대한다"며 "강화군 농업이 첨단 미래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기반 조성에 지원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화군은 앞으로도 체계적인 지원과 관리를 통해 농업기술보급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