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가 '범죄에 취약한 지역에 방범용 CCTV'를 설치해 주민 안전 강화에 나서고 있다.
구는 2023년 12월 기준으로 총 1,995곳에 3,278대의 방범용 CCTV를 운영하고 있다.
이들 CCTV는 통합관제센터에서 365일 24시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되고 있으며 관제요원들은 위급 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지난해 실시간 관제를 통해 해결된 범죄 사건은 112건에 달했다.
또한 경찰 등 공공기관과 개인에게 사건·사고 해결을 위한 영상자료가 4,000건 이상 제공됐다.
방범용 CCTV는 범죄 예방뿐 아니라 응급 상황에서도 활용되고 있다.
실제로 관제요원이 공원에서 쓰러진 주민을 발견해 119에 신속히 신고, 생명을 구한 사례도 있었다.
구 관계자는 "지난해 18억 원의 예산으로 207대의 방범용 CCTV를 새로 설치했다"며 "올해도 지속적으로 CCTV를 늘려 주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추홀구는 앞으로도 CCTV 추가 설치를 이어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