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 강양규 기자] 인천 강화군은 삼산면 매음리 장곳항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의 핵심 시설인 ‘어촌스테이션’ 건축설계공모 심사를 완료하고 최종 당선작을 선정했다.
군에 따르면, 이번 설계공모에는 전국 22개 업체가 응모해 14개 작품이 접수됐으며 심사위원회는 ▲건축 기능성 ▲지역성 ▲경관 조화 ▲운영 효율성 등을 종합 평가해 최종 당선작을 결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장곳항 어촌스테이션은 판매시설, 회의실, 교육공간 등을 갖춘 본동과 수산물 보관창고 등 별동으로 구성되며 연면적 750㎡, 지상 2층 규모로 총사업비 35억 원이 투입된다.
군은 오는 11월 설계용역에 착수해 내년 상반기 착공, 연말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장곳항 어촌스테이션을 지역 정체성과 관광 매력을 모두 갖춘 어촌 중심공간으로 조성하겠다”며 “주민과 어촌계의 기대에 부응하며 어촌마을에 활력을 불어넣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