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 이정규 기자] 인천시는 재외동포를 위한 소통·교류 공간인 ‘재외동포웰컴센터’ 개소 1주년 기념행사와 재외동포 화가 초대전을 17일 부영송도타워에서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재외동포청,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 재외동포협력센터 등 국내외 재외동포 관련 기관과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해 센터의 지난 1년 성과를 축하했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2023년 재외동포청을 유치한 데 이어 2024년 10월 재외동포웰컴센터를 개소해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1년간 ▲통합정보 제공 ▲한국어 강좌 및 문화·체험 프로그램 ▲특화 전시·행사 ▲비즈니스센터 운영 등을 통해 매월 1,000명 이상이 찾는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날 기념행사는 식전공연, 기념식, 전시 오프닝, 특별강연 등으로 진행됐으며 현장에서는 세계 간식 체험, 캘리그래피, 자개 굿즈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또한 센터 내 갤러리에서는 ‘2025 재외동포 화가 초대전 – 인천, 흩어진 시선을 모으다’가 개막돼 재외동포 작가 32명의 작품 47점이 11월 28일까지 전시된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120여 년 전 첫 이민이 시작된 도시 인천에서 재외동포를 맞이하는 공간이 1주년을 맞아 매우 뜻깊다”며 “재외동포웰컴센터가 300만 인천시민과 700만 재외동포를 연결하는 글로벌 교류 거점으로 성장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