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는 팔곡일반산업단지에서 현장간부회의를 열고 산업단지의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팔곡산단은 상록구 팔곡이동에 위치한 공영개발 산업단지로 약 14만㎡ 규모에 691억 원이 투입되어 조성됐다.
2019년 착공 후 단계별로 준공이 진행됐으며 지난해 준공 인가를 받아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현재 이 산업단지에는 화학물질 제조와 금속가공 등 다양한 업종의 28개 기업이 입주해 있다.
산업시설용지 외에도 공원과 경관녹지 등 공공시설이 마련되어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현장간부회의에서는 준공 이후 운영 과정에서 드러난 현안과 기업 활동 중 겪는 어려움, 그리고 기반 시설 관리 실태에 대한 의견이 공유됐다.
특히 실제 운영 단계에서 발생하는 불편 사항과 개선점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시는 회의 결과를 바탕으로 기업 맞춤형 행정 지원과 기반시설 유지·관리 체계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교통과 생활 인프라 개선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입주기업 간 협력과 네트워크 형성을 지원해 산업단지의 안정적 정착과 성장을 도모할 방침이다.
이날 회의에 앞서 팔곡산단협의회는 산업단지 조성 과정에서의 시의 행정 지원에 감사를 표하며 이민근 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팔곡일반산업단지의 전면 준공은 안산시 산업기반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현장 중심의 소통과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입주기업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산업 생태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민선 8기 들어 주요 현안 현장을 방문해 부서와 기관 간 협업 및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현장 중심의 간부회의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