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는 치매안심센터 이용 주민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오전 시간 무료 예약제 순환버스를 운영한다.
구는 대중교통 이용이 불편하다는 주민 의견을 반영해 2024년부터 ‘동온하정’ 예약제 순환버스를 도입했다.
버스는 평일 오전 9~10시, 11~12시 정기 운행되며 이용자는 방문 전날 오후 4시까지 전화 또는 방문 예약을 통해 탑승 장소와 시간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치매 조기검진 활성화를 위해 매월 2회 진단검사 일정에 맞춰 오후 시간대 추가 운행도 실시한다.
다만, 공휴일과 센터 행사일에는 운행하지 않는다.
동구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조기검진과 상담·등록, 검사비 및 치료관리비 지원, 실종 예방, 사례관리, 조호물품 제공, 가족카페 운영 등 다양한 치매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예약제 버스를 통해 치매 환자와 가족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하게 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