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품질 높은 학교급식 축산물을 제공하기 위해 ‘2026학년도 인천광역시 학교급식 축산물 공급사업’에 참여할 공급업체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학교급식에 사용되는 축산물의 안전성과 품질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유통 전 과정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
선정된 업체는 2026년 3월부터 1년간 인천 지역 유치원과 초·중·고·특수학교 등 194개교(약 7만2천 명)를 대상으로 2등급 이상 쇠고기(한우·육우)와 돼지고기를 공급하게 된다.
신청 대상은 인천시에 영업소와 작업장을 둔 업체로 관련 영업 신고·허가와 HACCP 인증을 보유하고 학교급식 전자조달시스템(NeaT)을 통한 계약이 가능해야 한다.
업체 선정은 서류·현장·제안서 평가와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진행되며 위생 관리 미흡이나 법령 위반 이력이 있는 업체는 제외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축산물품질평가원과 협력한 ‘미트체크(Meat Check)’ 진단을 도입해 원료육 관리 수준과 이력제 이행 여부를 전문적으로 평가한다.
모집 공고는 1월 9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며, 신청 접수는 오는 1월 26일부터 30일까지다. 최종 선정 결과는 2026년 2월 중순 인천시 누리집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