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가 영종국제도시 운북동 벌판마을 일대의 도로 환경 개선 공사를 완료했다.
구는 벌판마을의 주요 도로 폭이 좁아 차량 교행과 통행에 불편이 컸던 점을 개선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
이를 위해 2025년 6월 특별조정교부금 약 2억 원을 확보한 뒤 같은 해 9월부터 12월까지 공사를 진행했다.
공사 내용에는 벌판마을 주요 도로의 폭을 기존 3m에서 최대 6m까지 넓히고 도로 전면 재포장이 포함됐다.
이로 인해 차량 통행이 한층 원활해졌으며 보행 환경도 전반적으로 개선됐다.
지난 1월 13일 김정헌 중구청장은 관계 공무원, 통장, 지역 주민들과 함께 현장을 방문해 사업 결과를 점검하고 주민 의견을 들었다.
김 구청장은 "그동안 도로 폭이 협소해 불편을 겪어온 벌판마을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행정으로 생활과 밀접한 도로 환경 개선 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구는 올해 3월에도 벌판마을 내 노후 도로를 대상으로 추가 재포장 공사를 계획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