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옹진군이 오는 1월 16일부터 자동차세 연납 할인 고지서를 발송한다.
군은 2026년도 자동차세 46,793건(34억 4천만원)에 대해 연납 할인 납부서를 일괄 발송해 납부를 독려한다.
자동차세 연납 제도는 매년 6월과 12월 두 차례 내는 자동차세를 1월에 미리 납부하면 약 4.6%의 세액 공제를 받을 수 있는 제도다.
이 제도는 자동차, 이륜차, 기계장비 등 자동차세 부과 대상 차량에 모두 적용된다.
연납 할인율은 신청 시기에 따라 달라진다.
1월에 신청하면 약 4.6%의 공제를 받을 수 있고 3월에는 약 3.8%, 6월에는 2.5%, 9월에는 약 1.3%로 점차 줄어든다.
군에서는 별도의 신청 없이 1월 중 할인 고지서를 받을 수 있다.
연납 후 차량을 양도하거나 폐차하면 양도·폐차일 이후의 자동차세는 환급받을 수 있다.
납부는 전국 은행 CD/ATM에서 통장이나 신용카드로 가능하다.
또한 위택스, 지로 등 지방세 인터넷 납부 시스템이나 고지서에 기재된 가상계좌를 이용해 금융기관 방문 없이도 납부할 수 있다.
고지서 상단에 안내된 신한은행 등 7개 금융기관의 가상계좌와 지방세입계좌를 통해서도 바로 수납 여부를 확인할 수 있으며 입금자와 납세자가 달라도 대납이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경기침체로 어려운 시기인 만큼 자동차세 연납 제도를 적극 활용하여 세액 공제 혜택을 꼭 챙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거주지 변경 등으로 고지서를 받지 못했거나 기타 문의 사항이 있을 경우 옹진군청 재무과로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