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가 신중년층의 재취업과 일자리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부천시노동자종합복지관과 함께 1:1 맞춤형 일자리 현장상담을 시작했다.
이 상담은 50~64세 신중년을 대상으로 하며 은퇴 후 또는 생애전환기에 접어든 이들이 겪는 구직 정보 부족과 접근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문 일자리상담사가 참여해 구직자의 경력과 상황에 맞춘 개별 상담을 제공한다.
상담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부천시 신중년 노후준비지원센터에서 진행된다. 일자리상담사 2명이 구직 방향 설정, 취업 정보 제공, 이력서 작성 및 구직 전략 상담, 관련 일자리 지원사업 연계 등 다양한 주제로 상담을 실시한다.
또한 국민취업지원제도, 부천무료취업센터 등 여러 일자리 자원과 연계해 실질적인 취·창업 정보를 안내할 예정이다.
시는 신중년 노후준비지원센터와 지역 내 유관기관이 협력해 이번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신중년층이 보다 쉽게 일자리 정보를 얻고 자신의 역량과 필요에 맞는 일자리를 탐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상담에 참여한 신중년 구직자는 전문가와의 직접 상담을 통해 진로 방향을 설정하는 데 도움을 받았으며 현장에서 경력과 상황에 맞는 일자리 정보를 안내받아 실질적인 지원이 됐다고 밝혔다.
모영미 부천시 돌봄지원과장은 "신중년에게 일자리는 단순한 생계 수단을 넘어 지속적인 사회참여와 삶의 활력을 유지하는 중요한 요소"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자원을 활용해 신중년이 체감할 수 있는 노후준비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천시는 현재 신중년 일자리 현장상담을 운영 중이며 다양한 일자리 자원과의 연계를 통해 실질적인 취업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