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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고 즐기고 먹는 겨울 여행, 평창송어축제에서 만난 한철 풍경

07.01.2026 1분 읽기

강원 평창의 겨울이 다시 얼음 위에서 시작됐다. 평창송어축제가 2026년 1월 9일부터 2월 9일까지 한 달간 평창송어축제장에서 열린다. 축제는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폐막일인 2월 9일에는 오후 2시에 마무리된다.

축제의 중심은 얼음 위에서 진행되는 송어 낚시다. 두껍게 언 강 위에는 일정한 간격으로 구멍이 뚫려 있고, 방문객들은 그 앞에 앉아 낚싯대를 드리운 채 송어가 미끼를 무는 순간을 기다린다. 얼음낚시는 1인당 얼음 구멍 1개가 제공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낚싯대는 개인 장비를 지참하거나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텐트낚시는 얼음낚시와 분리된 구역에서 진행된다. 좌석 수가 제한돼 온라인 사전 예약을 통해서만 참여할 수 있으며, 텐트 1동당 최대 2명까지 이용 가능하다. 이용 요금은 인원 기준으로 책정된다. 낚시 구역 간 이동은 제한돼 있어 참가자는 선택한 체험 방식에 따라 하루 일정을 보내게 된다.

평창송어축제의 특징은 ‘잡는 체험’이 곧바로 ‘먹는 경험’으로 이어진다는 점이다. 현장에서 낚은 송어는 축제장 내 먹거리 공간에서 회나 구이로 손질된다. 얼음 위에서 낚은 송어가 몇 걸음 옮기면 식탁에 오르는 구조다. 송어는 1인당 하루 1마리까지 반출할 수 있다.

낚시 외에도 눈썰매와 얼음썰매 등 겨울 체험 공간이 함께 마련된다. 낚시에 참여하지 않더라도 가족 단위 방문객이 머물 수 있도록 구성됐다. 각종 체험권과 입장권은 유료로 운영되며, 환불을 원할 경우 구매 영수증을 지참해야 한다.

축제장을 중심으로 인근 관광지와 연계한 겨울 일정도 가능하다. 차로 20분 내외 거리에 위치한 대관령 양떼목장은 설경 속 초원을 걸으며 겨울 평창의 풍경을 체감할 수 있는 장소다. 겨울철에는 일부 구간만 개방되지만, 눈 덮인 목장과 풍력발전기가 어우러진 풍경이 특징이다. 용평리조트와 알펜시아리조트는 스키와 눈놀이를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겨울 관광지로, 축제 관람 전후 반나절 일정으로 묶기 좋다. 스키를 타지 않더라도 리조트 내 산책로와 전망대, 실내 부대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평창 시내에서는 봉평 메밀 음식 거리와 연계한 식도락 일정이 가능하다. 메밀국수와 메밀전병 등 지역 음식은 겨울철 방문객이 꾸준히 찾는 코스다. 봉평 일대에 위치한 이효석문학관은 설경과 함께 둘러볼 수 있는 공간으로, 짧은 산책 코스로 축제 일정과 무리 없이 연결된다.

축제 운영 시간과 일부 프로그램은 기상 여건과 현장 상황에 따라 조정될 수 있다.  방문 전 홈페이지( (https://festival700.or.kr/) 를 미리 검색해보는 것이 좋다.

얼음이 녹기 전까지 이어지는 평창송어축제는 겨울에만 가능한 풍경을 만든다. 얼음 위에 늘어선 낚싯대와 사람들, 그 사이를 오가는 송어의 움직임은 한철 겨울을 온전히 체감하게 하는 장면으로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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