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복무를 마친 후 다양한 직업을 경험한 김명준 씨가 특수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경력을 쌓고 있다.
김 씨는 약 7년간의 군 생활을 마친 뒤 스쿠버다이빙 강사, 반려동물 장례지도사, 현장 노동 등 여러 직종을 거쳤다.
이후 전문 기술을 바탕으로 한 안정적인 미래를 위해 2024년 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 특수용접설비과에 입학했다.
남인천폴리텍에서 1년간 교육을 받은 김 씨는 피복아크용접기능사와 가스텅스텐아크용접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이어 학과의 취업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프레스 설비 전문 기업인 심팩이엔지에 입사해 CO2용접 업무를 맡고 있다.
김 씨는 "현재 수행 중인 육상용접기술을 넘어, 향후 수중용접기술까지 습득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용접 기술인으로 성장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남인천폴리텍 특수용접설비과는 2025년 학과 개편을 통해 하이브리드용접기, 레이저용접기, 오비탈용접기, 로봇용접기 등 첨단 장비를 도입하고, AR 기반 스마트용접부스를 마련해 실습 환경을 개선했다.
또한 현재 전문기술과정(10개월)과 중장년특화과정(4개월)을 운영하며 2026학년도 신입생을 전액 국비지원으로 모집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