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 이정규 기자] 인천시교육청은 21일 영화국제관광고등학교에서 ‘금창동 우리마을교육자치회 교육문화축제’를 개최했다.
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금창동 주민자치회, 금창동 행정복지센터, 영화초·인천창영초·영화국제관광고·인천산업정보학교 등 6개 기관이 함께한 마을 연계 교육활동의 일환으로 학교 교육이 마을과 연결되고 지역과 함께 실천될 때 교육의 가치가 살아난다는 취지에서 추진됐다고 21일 밝혔다.
참여 기관들은 각자의 특색을 살린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과 마을의 연계를 실현했다.
▲영화초는 학생 밴드 공연과 전통놀이 체험으로 세대 간 소통의 장을 마련했고 ▲인천창영초는 사물놀이와 단체 줄넘기 퍼포먼스로 공동체 의식을 강조했다.
▲영화국제관광고는 관광조리학과 학생들이 준비한 음식 나눔 활동으로 지역과 세대를 잇는 교류의 장을 만들었으며 ▲인천산업정보학교는 사진영상콘텐츠학과 학생들의 사진전 ‘금창동을 재발견하다’를 통해 지역 사랑과 창의성을 선보였다.
금창동 주민자치회와 행정복지센터는 마을교육공동체 모델을 제시했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로 구성된 인형 낭독극단 ‘방귀쟁이 며느리’ 공연은 세대가 어우러진 문화예술 무대로 호응을 얻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축제는 학생이 즐겁게 배우고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읽걷쓰’ 교육이 마을 안에서 실천된 뜻깊은 사례”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교육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