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 강양규 기자] 인천 강화군은 14일 강화군청에서 ‘왜 고려의 수도 강화에는 국립박물관이 없는가?’를 주제로 인천문화정책포럼을 열고 국립강화고려박물관 건립 필요성을 논의했다.
군에 따르면, 이번 포럼은 강화군과 인천문화재단이 공동 주최했으며 군민 의견 수렴을 중심으로 진행됐다고 14일 밝혔다.
최광식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39년간 고려의 수도였던 강화에 고려 문화를 보여줄 국립박물관이 필요하다”며 “국립박물관이 없는 인천에 건립해 시민의 문화 향유권을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군민의 의견이 박물관 건립 과정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강화가 자부심 있는 역사문화도시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