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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맞은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15만 관객 열광

04.08.2025 1분 읽기

[한국뉴스 이정규 기자] 국내 대표 록 페스티벌이자 글로벌 음악축제로 성장한 ‘2025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with KB국민카드 스타샵’(이하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이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시에 따르면, 이번 축제에는 브릿팝의 전설 펄프(Pulp), 얼터너티브 록의 제왕 벡(BECK), 일본 대표 록밴드 아시안 쿵푸 제너레이션(ASIAN KUNG-FU GENERATION), 감각적 사운드의 오드리 누나(AUDREY NUNA), 일본 인기 밴드 오모이노타케(Omoinotake) 등 해외 아티스트와 함께, 자우림, 크라잉넛, 혁오X선셋 롤러코스터, 리틀 심즈(LITTLE SIMZ), 바보(BABO), QWER 등 총 58개 팀이 무대를 달궜다고 4일 밝혔다. 

1일차에는 아시안 쿵푸 제너레이션이 헤드라이너로 등장, 특유의 감성과 에너지로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2일차에는 브릿팝의 아이콘 펄프가 아시아 최초로 공식 무대에 올라 ‘Common People’, ‘Disco 2000’ 등을 열창, 수천 명의 관객과 함께 레전드 무대를 연출했다. 이어 혁오X선셋 롤러코스터, 오모이노타케 등이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마지막날에는 얼터너티브 록의 거장 벡이 등장, 폭발적인 사운드와 감각적인 무대로 관객을 사로잡았다. 자우림, 바밍타이거 등의 무대도 축제의 대미를 장식했다. 

올해는 20주년을 기념해 최초로 팝업스토어도 운영됐다. 한정판 굿즈 판매와 함께 역대 페스티벌 포스터를 모은 아카이브 전시도 함께 진행돼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은 지난 20년간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성장해 왔다”며 ““인천을 K-록(Rock)의 중심지로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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