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뉴스 양선애 기자] 인천 연수구 시설안전관리공단은 지난 달 31일 복날을 맞아 폭염 속 현장을 지키는 직원들을 위해 ‘과일컵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공단에 따르면, 이번 행사를 통해 무더운 여름에도 맡은 바 역할을 묵묵히 수행하는 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시원한 간식으로 잠시나마 휴식을 제공하고자 추진했다고 1일 밝혔다.
박희경 이사장은 “작지만 정성 어린 나눔이 직원 사기 진작과 긍정적인 근무 분위기 조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직원 복지 향상과 조직 활력 제고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