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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시장, 민생 현장 방문… 지역경제 회복 직접 챙겨

26.06.2025 1분 읽기

[한국뉴스 이정규 기자] 인천시는 서민경제 회복을 위한 ‘긴급 민생경제 안정대책’의 일환으로 민생현장을 찾아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인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실질적인 지원책 마련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유정복 시장은 부평구청역 집화센터를 찾아 반값택배 픽업트럭에 직접 탑승하고 반값택배 서비스를 이용 중인 소상공인 업체 ‘디어도그’와 ‘콩팩토리’를 잇따라 방문했다고 26일 밝혔다.

현장에서 유 시장은 택배 물품 접수와 상차 작업을 함께 하며 자영업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유 시장은 “택배비 지원 정책이 소상공인 경영에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를 현장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며 “소상공인들께서는 물류비 부담이 크게 줄었고 이러한 좋은 정책이 지속되길 바란다는 목소리를 전해주셨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시민과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부평구에 위치한 ㈜오디에이테크놀로지를 방문한 유 시장은 NH농협은행, 인천테크노파크와 함께 총 2천억 원 규모의 ‘인천형 특별 경영안정자금’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NH농협은행은 중소기업 대출이자차액 보전사업비로 10억 원을 특별출연하고 인천시, 인천테크노파크와 함께 특별자금 지원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케이뱅크, 카카오뱅크, 인천신용보증재단과 함께 총 1천억 원 규모의 ‘소상공인 상생동행 특별보증 협약’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케이뱅크는 30억 원을 특별출연해 450억 원 규모의 협약보증을 지원하고 카카오뱅크는 10억 원을 출연해 150억 원 규모의 ‘인구위기극복 협약보증’을 시행한다.

아울러 인천신용보증재단은 카카오뱅크와 함께 비대면 전용 ‘모두나눔 통장 특별보증’ 400억 원을 조성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보증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유정복 시장은 “이번 협약은 단순한 금융지원 차원을 넘어, 인천시가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는 약속이자 실천 의지”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만드는 실질적 지원 모델을 더욱 확산해 나가겠다”고 했다.

이후 유 시장은 ㈜오디에이테크놀로지 관계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제조 현장을 둘러보며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이 기업은 전력전자 계측기 전문업체로 전기차, 2차전지, 반도체 장비 분야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아 국내외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인천전자마이스터고와 협약을 통해 매년 청년 3인 이상을 채용하고 있으며 2024년에는 ‘가족친화인증기업’, ‘여가친화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유 시장은 “청년이 일하고 싶어 하는 기업, 기술로 사람을 살리는 기업이 인천이 키워야 할 미래 산업의 중심”이라며 “기업이 스스로 경쟁력을 키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시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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