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뉴스 이정규 기자] 인천테크노파크는 오는 10월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2025 스위치 테크이노베이션’ 전시회에 참가할 콘텐츠 기업을 오는 22일까지 모집한다.
인천TP에 따르면, ‘인천 콘텐츠 기업 글로벌 연계 지원사업’을 통해 콘텐츠 기업 3개 사를 선정해 해외 진출과 판로 개척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인천에 본사를 둔 콘텐츠 기업으로 인천콘텐츠기업지원센터 입주 기업이 우대되며 신청은 8월 22일 17시까지로 비즈오케이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 가능하다.
선정되는 기업에는 ▲전시회 참가 ▲현지 바이어 비즈매칭 ▲해외판로 개척 등 실질적인 글로벌 진출 기회가 제공된다.
또한 편도 항공편, 부스 임차 및 전시관 구축 등의 비용도 지원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