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 이정규 기자] 인천의 대표 청년기업인 KS오토플랜이 청년기업과 지방정부가 함께 청년의 사회참여 기회 확대 등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KS오토플랜은 유정복 인천시장을 초청해 특별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청년과 기업, 지방정부가 함께 미래를 논의하고 해법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유정복 시장은 “청년과의 만남을 통해 희망을 미래를 볼수 있다"며 “정책은 정부가 만들지만, 기회를 잡고 개척하는 것은 결국 청년 여러분의 몫이다”고 말했다.
또 “청년들이 목소리를 높여 대한민국의 주역이 되길 바란다”며 "청년들의 적극적으로 사회 참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KS오토플랜 관계자는 “청년이 자립하고 도전할 수 있는 기반 마련이 청년기업의 역할이다”며 “앞으로도 지방정부 등과 적극 협력해 청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