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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日 디너쇼 티켓 ‘1인당 45만원’…“비싸도 너무 비싸” 불거진 ‘고가 논란’

06.11.2026

가수 박유천의 내년 2월 일본 디너쇼 개최를 앞두고 고가의 티켓 가격으로 또 한 번 논란에 휩싸였다.

4일 박유천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2027 박유천 디너쇼’에 대한 공지글과 영상이 올라왔다.

박유천 측은 “‘2027 박유천 디너쇼’ 개최가 결정됐다, 오사카에서는 최초로 열린다”라며 오는 2027년 2월 13일 그랜드 프린스 호텔 오사카 베이에서 디너쇼가 열릴 예정이라고 알렸다. 이어 “이번에도 박유천이 직접 모든 무대를 프로듀싱했다”라며 “오사카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디너쇼에서 어떤 무대가 펼쳐질지 기대해달라”라고 이야기했다.

이 공지 이후 고가의 티켓 가격이 논란이 됐다. 박유천 측이 공지한 티켓 요금은 배송비까지 포함해 1인 5만 3500엔으로 한화 약 45만 원 정도다.

국내 유명 가수들의 디너쇼 티켓 가격이 20만~30만 원대, 일본 유명 가수들의 디너쇼 가격이 3만~5만 엔 수준인 점을 고려하면, 박유천의 디너쇼 가격은 상대적으로 상당히 높은 수준이다. 이에 따라 티켓 가격의 적정성을 둘러싼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반면 몇몇 현지 일부 팬들은 가격과 상관없이 디너쇼 개최 자체에 큰 호응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힘입어 박유천은 도쿄 디너쇼도 추진 중이다.

한편 박유천은 지난 2019년 4월 필로폰 투약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고,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석방됐다. 당시 그는 마약 투약 등으로 물의를 빚은 것에 대해 사과하고 연예계 은퇴 의사를 밝혔으나, 이내 은퇴 의사를 번복하고 2020년 1월부터 일본을 중심으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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