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피앤엘(499790) 의 주요 자회사인 파르나스호텔앤리조트가 올해 3분기 호텔과 임대사업 전반에서 고른 성장세를 기록했다. 지난해 9월 15일 개관한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가 올 들어 3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고, 기존 호텔들도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늘었다.
파르나스호텔앤리조트는 4일 공시한 3분기 잠정실적에서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가 올해 3분기 매출 397억원, 영업이익 47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객실 투숙률은 90.9%에 달했다. 올해 1분기 영업 흑자로 전환한 뒤 3분기까지 흑자 기조를 이어갔다
기존 호텔들의 매출도 증가했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의 매출은 57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8% 늘었다. 영업이익은 148억원으로 7.2% 증가했다.
파르나스 호텔 제주는 3분기 매출 182억원, 영업이익 26억원을 기록했다. 각각 18.4%, 54.0% 증가한 수치다. 나인트리 바이 파르나스는 매출이 287억원으로 11.6% 늘었으며 영업이익은 69억원으로 25.5% 증가했다.
객실 투숙률도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90.1%, 파르나스 호텔 제주는 88.2%, 나인트리 바이 파르나스는 90.2%로 집계됐다.
임대사업에서도 매출과 영업이익이 증가했다. 파르나스 타워의 3분기 매출은 18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5% 늘었다. 영업이익은 131억원으로 15.9% 증가했다.
파르나스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의 빠른 시장 안착과 기존 호텔들의 고른 실적 개선, 임대사업의 안정적인 성장이 맞물리며 사업 전반의 수익 창출력이 한층 강화됐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