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부산과학관이 부산·울산·경남의 과학문화 확산에 기여한 기관과 종사자를 발굴한다.
과학관은 ‘제5회 동남권 과학문화상’ 후보자를 11월 20일까지 이메일로 접수한다고 29일 밝혔다. 시상 부문은 단체·개인·성과 3개다. 단체는 동남권과학관협의회 소속 기관, 개인은 소속 기관 종사자, 성과는 기관 내 팀이나 부서가 대상이다.
개인과 성과 부문 수상자에게는 협의회장상과 상금 300만 원을 수여한다. 단체 수상 기관은 상금 300만 원 또는 2027년 해외 공동 연수 참가 지원 가운데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2022년 시작된 동남권 과학문화상은 지역 과학관과 관련 기관의 우수 활동을 발굴하고 과학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신설된 해외 연수 가점은 협의회 활동 참여와 수상 실적을 연수 대상자 선정에 반영하는 제도다. 과학문화상 참여·수상 실적에 따라 내년 해외 공동 연수 선정 때 최대 5점을 더 주는 방식이다.
후보 자격과 제출 서류 등은 국립부산과학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과학관은 동남권과학관협의회를 주관하며 정기회의와 과학문화지도 제작, 공동 행사 등을 통해 지역 과학관 간 교류와 협력을 지원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