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문고의 9월 다섯째 주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에서는 아동 만화 ‘흔한남매 23’이 2주 연속 1위를 지켰다. 그 뒤를 철학서 ‘세네카, 오늘을 빼앗기고 있는 당신에게’가 바짝 추격했다. 연휴를 맞아 소설 분야에 대한 독자들의 관심도 늘며 ‘한국사 이상현상 연구원’과 ‘싯다르타’가 각각 3위와 4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혜영의 소설 ‘빵충 사육 준수 사항’은 3계단 상승하며 13위에 올랐다. 20대 여성 독자층의 호응 속에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한 입소문까지 더해지며 흥행에 속도가 붙었다. 최근 이처럼 20대 독자가 먼저 점찍은 도서들이 역주행하거나 베스트셀러 상위권에 안착한 뒤 전 연령대로 인기가 확산되는 경향이 두드러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