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Crypto Seoul

Crypto Seoul

Crypto news from Seoul

Primary Menu
  • 집
  • 금융
  • 경제 뉴스
  • 비즈니스 뉴스
  • 사회 소식
  • 문화 소식
  • 연락처
  • 집
  • ‘벽 통과’부터 50큐비트 컴퓨터까지…‘양자 마법학교’ 열린다
  • 비즈니스 뉴스

‘벽 통과’부터 50큐비트 컴퓨터까지…‘양자 마법학교’ 열린다

03.10.2026 1분 읽기

‘양자 얽힘’과 ‘양자 중첩’, ‘슈뢰딩거의 고양이’처럼 어렵게만 느껴졌던 양자역학을 마법학교에 입학해 체험하듯 배울 수 있는 전시가 열린다. 국내에서 개발 중인 50큐비트급 초전도 양자컴퓨터와 핵심 처리장치(QPU)도 만나볼 수 있다.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과 국립부산과학관은 이달 1일부터 11월 22일까지 부산 기장군 국립부산과학관 본관 1층 소전시실에서 특별전 ‘양자 마법학교’를 공동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복잡한 양자역학과 양자컴퓨터의 작동 원리를 어린이와 청소년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마법학교’라는 이야기 구조에 담은 것이 특징이다. 관람객은 양자 마법학교 신입생이 돼 입학부터 졸업까지 전시 공간을 이동하며 주요 양자 현상을 하나씩 익히게 된다.

전시는 벽을 통과하는 고양이 캐릭터를 통해 ‘양자터널링’을 소개하는 장면에서 시작한다. 이어 양자과학 발전에 기여한 과학자들의 이름을 딴 기숙사에 배정된 뒤 1927년 제5차 솔베이 회의를 배경으로 아인슈타인과 보어의 논쟁을 살펴본다. ‘양자 얽힘 수업’과 ‘양자 중첩 수업’, ‘슈뢰딩거 고양이 이론 수업’ 등을 거치며 기존 물리학의 상식과 다른 양자의 특성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마법학교 최고의 성물’로 설정된 양자컴퓨터도 전시된다. KRISS가 개발 중인 50큐비트 초전도 양자컴퓨터 모형과 양자컴퓨터의 두뇌 역할을 하는 QPU 등을 통해 양자컴퓨터가 어떤 방식으로 구현되고 향후 산업과 사회를 어떻게 변화시킬 수 있는지 소개한다.

스마트폰 증강현실(AR)을 활용한 체험도 마련했다. 전시장 곳곳의 QR코드를 촬영하면 스마트폰 화면에 캐릭터가 등장해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전시 기간에는 ‘양자 마술쇼’와 양자 특별강연, KRISS 현장 탐방 등 연계 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특별전은 KRISS가 지난 4월 대한민국 과학축제에서 선보인 ‘KRISS 양자 마법학교’를 확대해 마련했다. 수도권과 대전을 넘어 부산·경남 지역에서도 양자과학 대중화에 나선다는 취지다.

이호성 KRISS 원장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양자과학기술을 친숙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Continue Reading

이전의: “위암 2·3기 치료 변화…수술 전 면역항암제로 재발 잡는다”
다음: “콩팥 필터 ‘사구체’ 이상 신호…혈뇨·단백뇨 그냥 넘기지 마세요”
  • 집
  • 금융
  • 경제 뉴스
  • 비즈니스 뉴스
  • 사회 소식
  • 문화 소식
  • 연락처
저작권 © 판권 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