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Crypto Seoul

Crypto Seoul

Crypto news from Seoul

Primary Menu
  • 집
  • 금융
  • 경제 뉴스
  • 비즈니스 뉴스
  • 사회 소식
  • 문화 소식
  • 연락처
  • 집
  • 중견기업, 대기업 돼도 ‘졸업 유예’…5년간은 기존 혜택 유지
  • 경제 뉴스

중견기업, 대기업 돼도 ‘졸업 유예’…5년간은 기존 혜택 유지

01.10.2026 1분 읽기

중견기업이 대기업으로 성장하더라도 최초 5년간 중견기업 지위와 혜택을 유지해 주는 ‘졸업 유예’제도가 도입된다. 기업 규모가 커질 수록 지원은 줄고 규제만 늘어나 성장을 기피하는 현상을 막기 위한 조치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1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제3차 중견기업 성장촉진 기본계획(2026~2030)’을 발표했다. 중소→중견→대기업으로 이어지는 ‘성장사다리’를 복원하고 독자적인 기술력을 갖춘 ‘앵커형 중견기업’을 육성하는 게 골자다.

우선 중견기업이 성장해 대기업 요건에 해당하더라도 최초 5년간 중견기업 지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졸업유예를 도입한다. 중견기업이 대기업 요건에 도달하는 순간 지원은 줄고 상호출자 금지 등 규제는 쏟아져 성장을 멈추고 중소기업으로 유턴하는 부작용이 속출한다는 판단에서다. 이를 위해 중견기업법 을 개정을 추진한다.

성장 단계별 지원도 강화한다. 중견 후보기업에는 중소기업 연구개발(R&D) 성과를 산업부의 신뢰성·양산평가와 후속 사업화로 연결하고, 초보 중견기업에는 금융·R&D·설비 지원을 확대한다. 선도 중견기업에는 해외 대형 프로젝트 발주 정보와 협력업체 매칭, 입찰 준비, 수주 보증 등을 지원한다.

앵커형 중견기업을 키우기 위해 내년부터 2035년까지 총 1조 원 규모의 ‘데카코어 프로젝트’도 추진한다. 중견기업을 중심으로 대학·연구기관 등이 협력해 개별 소재·부품을 넘어 시스템 단위의 10대 초격차 기술을 확보하는 사업이다.

지역 중견기업 육성에도 나선다. ‘5극3특’ 성장엔진과 연계해 지역 중견기업에 13조 7000억 원 이상 투자를 뒷받침하고 정책금융·인력·인프라 등을 지원한다. 인공지능(AI) 전환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2030년까지 제조원청 중견기업의 50%인 약 350개사의 AI 전환을 지원한다.

김 장관은 “중견기업은 우리 경제의 허리이자 대·중소기업의 가치사슬을 연결하는 대한민국 경제의 ‘미들파워’”라며 “기업의 성장이 곧 국가경제 전체의 성장인 만큼, 중견기업이 독자 기술력을 갖춘 앵커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정부가 성장사다리를 놓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업부는 올해 ‘월드클래스 플러스’ 기업 10개사도 새로 선정했다. 코미코·원익홀딩스·삼진제약·네추럴웨이·휴메딕스·새한산업·HT로보틱스·카이엠·한중엔시에스·진합 등이 대상이다. 이들 기업에는 연구개발을 비롯해 금융·수출·컨설팅·인력·법률 등 전주기 지원이 이뤄지며 기업당 최대 50억원을 4년간 지원한다.

Continue Reading

이전의: 협의 더 필요한데…선거 급한 트럼프 ‘알래스카 청구서’꺼냈다
다음: 현대차 울산공장 인허가 3→1년…반도체 팹 전기·통신공사 ‘통합 발주’도 허용
  • 집
  • 금융
  • 경제 뉴스
  • 비즈니스 뉴스
  • 사회 소식
  • 문화 소식
  • 연락처
저작권 © 판권 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