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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BB, 헤리티지 담은‘LBB HAUS’서 브랜드 경험 구현

30.09.2026 1분 읽기

최근 뷰티 소비가 제품 구매를 넘어 브랜드의 철학을 직접 경험하는 방향으로 확장되면서, 뷰티 브랜드의 플래그십 스토어도 브랜드의 세계관을 공간으로 구현하고 있다.

프리미엄 뷰티 브랜드 LBB(엘비비)는 30여 년간 축적한 하이엔드 스파 헤리티지에 기반해 제품과 스파, 공간, 예술, 라이프스타일이 유기적으로 이어지는 브랜드 경험을 구축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2000년대 초 스위스퍼펙션을 국내에 들여온 뒤 프리미엄 에스테틱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축적해 온 피부 관리 노하우를 제품 개발과 고객 경험으로 연결해 왔다는 설명이다.

LBB는 하이엔드 멤버십 스파를 운영하며 개별 고객이 가진 피부 고민과 컨디션을 직접 접하고, 이에 맞는 관리 방식과 프로그램을 발전시켜 왔다. 현재 서울 한남동과 제주 나인브릿지에서 운영하고 있는 LBB SPA는 숙련된 테라피스트가 고객의 피부 상태와 고민을 살핀 뒤 맞춤형 프리미엄 에스테틱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전문적인 테라피와 단계별 케어를 통해 고객은 LBB의 관리 방식과 제품이 연결되는 과정을 경험한다. 피부 본연의 아름다움은 물론, 휴식과 심신의 균형까지 고려하는 관리 방식이 특징이다.

LBB HAUS는 고객이 브랜드의 전문성과 브랜드 철학을 체감할 수 있도록 복합 문화 공간으로 구성됐다. 1층은 테라피스트가 맞춤형 프리미엄 에스테틱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스파이며, 2층은 제품의 제형과 향, 사용감을 직접 확인하며 자신에게 맞는 뷰티 루틴을 살펴볼 수 있는 뷰티 라운지로 조성됐다. 3층은 전시와 예술 프로젝트, 다양한 아티스트 및 브랜드와의 협업을 선보이는 문화 공간으로 사용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공간의 흐름을 따라가다 보면 방문객은 개별 제품의 기능뿐 아니라 LBB가 아름다움과 피부 관리를 바라보는 방식까지 자연스럽게 이해하게 된다”며 “제품은 스파와 라운지, 예술 콘텐츠를 잇는 매개가 되고, 각각의 경험이 모여 LBB라는 브랜드의 전체적인 인상을 완성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LBB HAUS는 다양한 기획 전시와 예술 프로젝트를 선보이는데, 아티스트 및 브랜드와의 협업에 각각의 주제와 메시지를 담음으로써 고객이 제품과 스파를 넘어 더욱 폭넓게 브랜드를 경험하도록 한다. 외형을 관리하는 것에만 그치지 않고 자신을 돌보며 일상의 균형과 더 나은 삶을 추구하는 태도로 확장할 것을 제안하는 것이다. 이처럼 예술과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르는 콘텐츠를 통해 아름다움의 의미를 삶 전반으로 넓힌다는 설명이다.

해외에서도 LBB HAUS에 대한 관심이 잇따르고 있다. 할리우드 배우 안야 테일러 조이가 LBB SPA와 LBB HAUS를 방문한 사실이 알려지는 등 LBB HAUS는 한남동을 방문하는 이들 사이에서 K뷰티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에는 두바이를 비롯한 중동 지역과 태국 등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에스테틱 프랜차이즈 관련 협업 요청도 이어지고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이수진 LBB 대표는 “LBB는 30여 년간 전문적인 스파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축적한 현장 노하우와 피부 과학에 대한 오랜 연구를 토대로 탄생한 전문 스킨케어 솔루션 브랜드”라며 “스파에서 제품으로 이어진 LBB의 전문성이 LBB HAUS에서 예술과 라이프스타일까지 아우르는 브랜드 경험으로 확장되는데 고객이 단순히 제품을 구매하는 것을 넘어 공간에 머묾으로써 LBB가 제안하는 전문적인 케어와 문화적 경험도 함께 누릴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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