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Crypto Seoul

Crypto Seoul

Crypto news from Seoul

Primary Menu
  • 집
  • 금융
  • 경제 뉴스
  • 비즈니스 뉴스
  • 사회 소식
  • 문화 소식
  • 연락처
  • 집
  • ‘서울 직행’ 막는다… 유커 1000명 발 묶는 인천
  • 사회 소식

‘서울 직행’ 막는다… 유커 1000명 발 묶는 인천

23.09.2026 1분 읽기

인천공항이나 항만으로 입국해 곧장 서울로 빠져나가던 중국인 관광객(유커)의 발길이 올 가을 인천 원도심 골목상권으로 향한다.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25일부터 시작되는 중국 중추절과 국경절(10월 1~7일) 황금연휴를 맞아 중국인 단체 관광객 1000여 명을 유치했다고 23일 밝혔다. 과거 단순 쇼핑이나 경유지에 머물던 인천 관광의 틀을 깨고, 지역 고유의 먹거리와 축제, 스포츠를 결합해 관광객의 소비를 인천 골목상권에 직접 떨어뜨리겠다는 구상이다.

이번 전략의 핵심은 ‘체류형 로컬 관광’이다. 인천시는 중국 연운항 등 바닷길로 연결된 한중 카페리(Car ferry) 노선을 적극 활용했다. 7월 현지 주요 여행사 관계자들을 불러 사전답사 여행(팸투어)을 진행한 끝에 인천만의 특색을 담은 전용 여행상품을 공식 출시했다.

일정표는 인천의 색깔을 살린 먹거리와 즐길거리로 채워졌다. 개항장 일대에서 열리는 ‘짜장면축제’에서 원조의 맛을 즐기고, ‘부평풍물축제’에서는 한국 전통 연희와 케이(K)컬처를 체험하는 동선이다. 단순 관람에 머물지 않도록 주변 전통시장과 골목 음식점 방문을 필수 코스로 엮어, 외래 관광객의 낙수효과가 지역 소상공인에게 전달되도록 설계했다.

여기에 대규모 볼거리도 가세한다. 다음 달 4~5일 옛 곡물창고를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한 상상플랫폼에서는 한중 스포츠·문화 교류전인 ‘굿파이터스 2026’이 열린다. 양국 프로선수들의 격투기 경기(경인방송 생중계)와 문화공연을 보기 위해 모여든 관광객들은 개항장과 차이나타운 등 인근 관광지로 자연스럽게 유입된다.

입국 관문인 인천항 신국제여객터미널에서는 29일부터 이틀간 한국관광공사, 인천항만공사와 함께 대대적인 입국 환대행사를 열고 인천의 숨은 명소 알리기에 나선다.

인천관광공사 관계자는 “외래 관광객이 서울로 직행하지 않고 인천에 머물며 돈을 쓰도록 만드는 것이 이번 상품의 본질”이라며 “지역 축제와 스포츠 콘텐츠를 결합해 인천 골목상권에 실질적인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강조했다.

Continue Reading

이전의: AI·디지털트윈으로 조류독감 잡는다…경기도, 확산 경로 사전 차단
다음: “아들, ‘대학 간판’은 중요하단다”…학벌주의 없어져야 한다면서도 “내 자식은 ‘명문대’ 갔으면”
  • 집
  • 금융
  • 경제 뉴스
  • 비즈니스 뉴스
  • 사회 소식
  • 문화 소식
  • 연락처
저작권 © 판권 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