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조대왕 어필 4폭 화첩 전달식
화성시는 몽골 울란바타르시와의 교류협력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21일부터 23일까지 몽골 울란바타르를 방문했다.
23일 화성에 따르면 조승문 제2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화성시 대표단은 울란바타르시장과 항올구청장, 바양주르흐구청장을 잇따라 만나 도시 간 교류 방향과 지역별 협력을 중심으로 대화를 나눴다.
이번 방문은 올해 7월 이재명 대통령의 몽골 국빈방문과 한·몽 정상회담을 계기로 양국 간 협력이 확대되는 가운데 국가 간 협력 관계를 지방정부 차원의 교류로 발전시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다.
화성시는 지난달 울란바타르시에 교류협력 제안서를 전달하고 지방행정, 도시발전, 경제 등의 분야에서 협력의지를 내보였다.
화성시 대표단은 도시 성장 과정과 산업·행정 여건 등을 소개하고, 양 도시의 공통 발전을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
조승문 부시장은 “최근 한·몽 간 교류와 협력의 폭이 넓어지고 있는 만큼 지방정부 차원에서도 서로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협력 분야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방문을 통해 확인한 가능성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교류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단계적으로 추진해나가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