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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일본 가면 꼭 사 먹던 건데”…韓 들어온지 반년 만에 100만잔 팔렸다

19.09.2026 1분 읽기

과일을 바로 갈아마실 수 있는 편의점 즉석 스무디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19일 편의점업계에 따르면 최근 세븐일레븐은 일본 오리지널 스무디를 출시한 지 6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개를 돌파했다.

세븐일레븐표 즉석 스무디는 전국 300여개점에서 운영됐는데, 100만개 판매라는 성과를 빠르게 달성했다. 특히 오피스상권에서 20%의 비중으로 가장 높은 매출 비중을 차지했으며 외국인 관광객들도 많이 찾았다.

세븐일레븐은 ‘세븐셀렉트 말차스무디’와 ‘세븐셀렉트 ABC스무디’ 등 새로운 라인업을 선보여 인기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세븐셀렉트 말차스무디는 날씨가 쌀쌀해지면 유크림 함유 디저트 인기가 증가하는 소비심리를 겨냥해 기획됐다. 헬시플레저족들의 구매 심리를 공략한 ABC 스무디는 사과(Apple), 비트(Beet), 당근(Carrot) 3가지 과채를 조합해 만드는 건강한 음료다.

CU가 지난해 6월 도입한 즉석 스무디인 ‘리얼 스무디’ 6종의 올해 6~7월 매출도 전년 동기 대비 110.8% 증가했다. CU 리얼스무디는 냉동 컵과일을 전용 머신에 올리면 약 1분 만에 스무디가 완성되는 방식으로, 믹스베리·딸기바나나·수박 등 5종으로 구성돼 있다. 현재 전국 300여 점에서 운영 중이며 연내 운영 점포를 500여 점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가장 먼저 즉석 스무디 시장에 뛰어든 건 GS25다. 지난해 12월 직영점에서 스무디를 선보인 GS25에서는 도입 이후 테스트 기간 하루 평균 점포당 25.5잔이 판매됐다. 현재 판매 중인 스무디는 △망고 바나나 △딸기 바나나 △딸기 블루베리 망고 △그린 스무디 등이다. 건강과 맛을 동시에 추구하는 헬시플레저 트렌드가 확산하면서 편의점업계는 건강 음료와 간편식 라인업을 발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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