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주요 이슈 브리핑]
■ 원·하청 교섭 모델, 중견기업으로 첫 확산: 개정 노동조합법(노란봉투법) 시행 이후 원·하청 직접 교섭을 통한 단체협약이 경기 김포시 건설폐기물 처리업체 한강이앰피에서 체결되면서 현대제철에 이은 두 번째, 중견기업 첫 사례로 기록됐다. 하청 근로자의 고용 안정·처우 개선을 핵심으로 한 이번 협약이 원·하청 교섭 모델의 중견기업 확산 신호로 해석되면서 노동환경 변화에 이목이 집중되는 상황이다.
■ 청년 실수요자에 집중 배정된 5000억: 신한은행이 만 39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5000억 원 규모의 주담대 특별한도를 추가 운영하기로 했다. 정부가 가계대출 총량 증가율 목표를 1.5%에서 3%로 높이면서 늘어난 여력이 청년 주거 안정에 우선 배정된 결과로, 11월 잔금 납부를 앞둔 청년 실수요자에 혜택이 집중되는 구조다.
■ 민관 협력으로 청년 취업 사다리 가동: 대한상공회의소가 올해 4만 9000명의 미취업 청년에게 실무 훈련과 현장 경험을 지원하는 사업을 진행 중이다. 삼성·SK·LG 등 29개 대기업이 참여하는 K-뉴딜 아카데미가 교육비 부담 없이 훈련 수당까지 지급하며 취업 사다리 역할을 강화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신입 직장인 관심 뉴스]
1. 노란봉투법 시행 후 두 번째 원·하청 단협…중견기업 첫 사례
핵심 요약: 개정 노동조합법(노란봉투법) 시행 이후 원·하청 직접 교섭을 통한 단체협약 체결 두 번째 사례가 경기 김포시 건설폐기물 처리업체 한강이앰피에서 나왔다. 올 3월 개정 노조법 시행 이후 현대제철에 이은 두 번째이자 중견기업에서 원·하청 단체협약이 체결된 첫 사례다. 협약의 핵심은 하청 근로자의 고용 안정과 처우 개선으로, 현장 쟁점이었던 배차 관련 수당 등에도 합의점이 도출됐다. 노란봉투법에 따른 원·하청 교섭 모델이 대기업을 넘어 중견기업으로 첫 발을 내디디면서 하청 근로자 노동환경 변화에 이목이 쏠리는 모습이다.
2. 신한銀, 청년 전용 주담대 5000억 푼다
핵심 요약: 신한은행이 만 39세 이하 청년층을 대상으로 총 5000억 원 규모의 주담대 특별한도를 추가 운영한다고 밝혔다. 18일 1차 2500억 원, 10월 2일 2차 2500억 원이 순차 공급되며 대출 실행일은 11월 6일~18일로 해당 기간 잔금을 치러야 하는 청년 실수요자가 주 대상이다. 정부가 지난달 가계대출 총량 증가율 목표를 1.5%에서 3%로 높이면서 5대 은행의 연간 대출 증가 목표액이 기존 4조 3400억 원에서 7조 1100억 원으로 확대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금융당국이 추가 공급 여력을 청년 주거 안정에 우선 활용하도록 유도하면서 늘어난 한도가 청년층 실수요자에게 집중 배정되는 흐름이 자리를 잡는 양상이다.
3. 대한상의, 청년 4.9만명 취업 지원
핵심 요약: 대한상공회의소가 올해 총 4만 9000명의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실무 훈련과 현장 경험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고용노동부 ‘청년 일경험 지원사업(4만 4000명)’의 통합지원센터로서 4500여개 기업의 참여를 이끌어냈으며, 단순 보조를 넘어 청년 역량을 활용한 실전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현장 만족도가 높다는 평가다. 삼성·SK·LG·한화·롯데·KT 등 29개 대기업이 참여하는 K-뉴딜 아카데미(4500명)는 교육비 부담 없이 훈련 수당까지 지급하며 현장 노하우 전달에 집중한다. 21~22일 코엑스에서 고용노동부와 공동으로 청년 일자리 포럼을 개최해 AI 시대 필요 역량과 민관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신입 직장인 참고 뉴스]
4. 한국인 28세부터 흑자…45세 소득 정점 찍고 61세엔 다시 적자로
핵심 요약: 국가데이터처의 ‘2024년 국민이전계정’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은 평균 28세부터 흑자 인생을 시작해 45세에 연간 흑자 규모 1932만 원으로 정점에 달하는 구조다. 16세에 교육비 부담으로 적자가 4604만 원까지 치솟고 27세까지 지출이 소득을 웃돌다가 28세부터 전환이 일어난다. 65세 이상 노동소득은 전년보다 15.7% 급증한 74조 8000억 원을 기록했으며, 일하는 고령층 확대로 적자 재진입 시점도 2014년 57세에서 2024년 61세로 뒤로 밀렸다. 노년층의 생애주기적자가 188조 9000억 원으로 유년층(186조 2000억 원)을 처음 추월하면서 고령화에 따른 소득-지출 구조의 지각변동이 가시화됐다.
5. ‘주담대 8%’ 더 빨라진다…대출금리도 줄인상 예고
핵심 요약: 주요국 중앙은행의 금리 인상 본격화로 국내 주담대 금리가 빠르게 치솟고 있다. 금융채 5년물 금리가 4.655%로 2년 10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4대 시중은행의 고정·혼합형 주담대 금리 상단이 6.91%까지 올라서면서 신한 외 시중은행에서는 4%대 고정형 주담대가 자취를 감췄다. FOMC가 연내 추가 금리 인상에 나설 경우 8%대 주담대 금리가 현실화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주담대 연체 채권 규모도 2022년 말 1조 원에서 올 6월 말 2조 2000억 원으로 두 배 이상 불어난 상태다. 7월 신규 주담대 중 변동금리 비중이 68.1%로 12년 5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금리 상승 여파에 따른 가계 부담 확대 우려가 커지는 상황이다.
6. “韓 투자자, 레버리지 ETF 오래 보유…손실 한도·청산 시점 정해야”
핵심 요약: 미국 레버리지 ETF 운용사 TRADR ETFs가 한국 투자자들이 미국 투자자보다 레버리지 ETF를 오래 보유하는 경향이 있다며 명확한 출구 전략 수립이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일간 수익률을 추종하는 레버리지 ETF는 장기 보유 시 기초자산 수익률의 정확한 2배와 괴리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손실 한도와 청산 시점을 투자 전에 설정해 두는 접근이 유효하다는 조언이다. TRADR ETFs의 전체 순자산 약 50억 달러(약 6조 8800억 원) 가운데 한국 투자자 보유액은 4억 3830만 달러(약 6031억 원)로 전체의 약 9%를 차지한다. 한국 투자자가 차트 등 기술적 지표 중심의 미국 투자자와 달리 기업 성장 스토리와 모멘텀에 더 이끌리는 경향이 있다는 분석도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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