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Crypto Seoul

Crypto Seoul

Crypto news from Seoul

Primary Menu
  • 집
  • 금융
  • 경제 뉴스
  • 비즈니스 뉴스
  • 사회 소식
  • 문화 소식
  • 연락처
  • 집
  • 교수직 내려놓고 의료봉사…김용민 前 교수, JW성천상 수상
  • 비즈니스 뉴스

교수직 내려놓고 의료봉사…김용민 前 교수, JW성천상 수상

17.09.2026 1분 읽기

김용민 전 충북대학교 의과대학 교수가 ‘2026 JW성천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JW중외제약의 공익재단인 JW이종호재단은 16일 김 전 교수를 올해 JW성천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JW성천상은 JW중외제약 창업자 성천 이기석 사장의 생명존중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2012년 제정됐다. 매년 의료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의료인을 발굴해 그 가치를 조명하고 있다.

김 전 교수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1997년부터 충북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로 재직했다. 젊은 시절 소록도에서 한센병 환자를 돌본 경험을 통해 ‘의학은 의사가 아닌 환자를 위해 존재한다’는 신념을 갖은 뒤 2018년 교수직을 내려놓고 오랜 뜻이었던 의료봉사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이후 김 전 교수는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와 에티오피아 감벨라, 남수단 아비에이 등에 네 차례 파견돼 총상·외상·감염 환자 등을 진료했다. 코로나19 기간에는 국립경찰병원의 요청을 받아 정형외과 지도전문의로 근무하며 후학 양성에 힘썼다. 2024년부터는 탄자니아와 우즈베키스탄 등 의료 취약지에서 개인 차원의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현지 의료진 교육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탄자니아 의사 2명의 국내 연수에 필요한 체류비를 사비로 지원했고, 올해 10월에도 현지 의사 3명의 국내 연수를 지원할 예정이다. 단기적인 진료를 넘어 현지 의료진이 스스로 환자를 치료할 수 있는 의료 자립 기반을 마련하는 데 힘쓰고 있다.

국내외 재난·의료 소외 현장을 위한 활동에도 꾸준히 참여했다. 2010년 아이티 대지진 긴급구호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 2024년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의무지원에도 참여했다. 2020년부터는 요셉의원과 라파엘클리닉에서 도시 빈민과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무료 진료를 하고 있다.

이성낙 JW성천상위원회 위원장은 “분쟁지역과 의료 취약지, 국내 의료 소외 현장을 가리지 않고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온 의료인”이라며 “현지 의료진 교육과 국내 연수 지원을 통해 지속가능한 의료 자립 기반을 마련해 온 점에서 JW성천상의 생명존중 정신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고 평가했다.

올해 JW성천상 시상식은 오는 10월 21일 경기도 과천시 소재 JW사옥에서 열릴 예정이다.

Continue Reading

이전의: 이병환 스카이랩스 대표 “반지형 제품으로 24시간 혈압 측정…내년 美허가 목표”
다음: 한우가 1년새 15% 오르자…수입육으로 기우는 장바구니
  • 집
  • 금융
  • 경제 뉴스
  • 비즈니스 뉴스
  • 사회 소식
  • 문화 소식
  • 연락처
저작권 © 판권 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