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가 대표 체크카드인 ‘ONE체크카드’의 캐시백 혜택을 확대한다. 온라인 결제 시 결제액의 1.1%를 돌려주는 데 더해 일정 조건을 충족하면 최대 5000원의 추가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16일 금융계에 따르면 케이뱅크는 이달부터 ONE체크카드 ‘혜택 프로모션 시즌6’를 시작했다. 기존 캐시백 비율을 높이고 이용 실적에 따라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새롭게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3가지 기본 혜택 가운데 ‘모두 다 캐시백’의 적립률을 높였다. 오프라인 결제 캐시백은 기존 0.5%에서 0.6%로, 온라인은 1.0%에서 1.1%로 각각 0.1%포인트 상향했다. ONE체크카드는 전월 이용실적이나 연회비 조건 없이 이용자가 소비 패턴에 맞춰 3가지 캐시백 혜택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매달 일정한 조건을 충족하는 고객에게 추가 캐시백을 주는 ‘체크인 캐시백’도 선보인다. 매월 제시되는 계좌이체 또는 출석 목표를 달성하면 다음 달 첫 카드 결제 금액의 일부를 돌려받는 방식이다.
이달에는 하루 1만 원 이상을 타인 명의 계좌로 이체하거나 이벤트 페이지에서 출석체크를 하면 하루 실적으로 인정된다. 한 달 동안 15일 이상 조건을 충족하면 다음 달 첫 결제액의 5%를 최대 2000원까지 돌려받는다. 20일 이상 참여하면 캐시백률이 10%(최대 5000원)으로 높아진다.
케이뱅크의 다른 금융상품을 함께 이용하는 고객이라면 ‘찐친 무제한 캐시백’을 활용할 수 있다. 케이뱅크가 지정한 여·수신 상품이나 서비스 4종 가운데 하나 이상에 가입한 고객에게 약 400개 제휴처에서 최대 10%의 캐시백을 제공한다. 결제 횟수나 결제금액에는 별도 제한을 두지 않았다.
캐시백 대상에는 컴포즈커피·폴바셋 등 외식·커피 브랜드와 무신사·나이키 등 패션·뷰티 브랜드가 포함된다. 다만 전월 말일 기준으로 대상 상품이나 서비스에 가입돼 있어야 하며 프랜차이즈는 지점에 따라 혜택 적용 여부가 다를 수 있어 결제 전 확인할 필요가 있다. 대상 여부는 다음 달 1일 오전 11시 이후 케이뱅크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ONE체크카드는 카드 비교 플랫폼 카드고릴라의 인기 체크카드 순위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전월 실적 조건 없이 캐시백 혜택을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을 앞세워 이용자를 확보해왔다. 케이뱅크는 일정 기간마다 프로모션을 개편하고 있으며 현재는 인기 캐릭터 ‘보노보노’와 협업한 한정판 카드 디자인도 제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