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 나망간주 대표단 성남시 방문
신상진 성남시장이 성남시를 찾은 우즈베키스탄 나망간주 샤브카트 압두라자코프 주지사와 양 지역의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11일 성남시에 따르면 제1차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방한한 압두라자코프 주지사를 비롯한 나망간주 대표단이 전날 성남시를 방문했다. 대표단은 성남시의 스마트시티 정책과 첨단산업 현황을 살펴보고, 다양한 분야의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시를 찾았다.
압두라자코프 주지사는 나망간시 시장과 우즈베키스탄 국가생태·환경보호위원회 위원장 등을 지냈다. 2020년부터는 나망간주 주지사로 재임하며 지역 개발과 경제·산업 분야에서 행정 경험을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
성남시는 2009년 나망간주의 주도인 나망간시와 우호협력도시 관계를 맺은 뒤 꾸준히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만남에서는 기존 우호관계를 기반으로 경제·산업, 문화·교육, 인적교류 등으로 협력 범위를 넓히는 방안이 논의했다.
압두라자코프 주지사는 “성남시의 스마트시티 정책과 첨단산업을 직접 확인할 수 있어 뜻깊다”며 “성남시의 경험과 나망간주의 성장 잠재력을 연결해 새로운 협력 기회를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신상진 시장은 “풍부한 인적자원과 성장 가능성을 가진 나망간주 대표단의 방문을 환영한다”며 “이번 방문이 나망간시와의 우호관계를 강화하고, 나망간주와 실질 협력을 넓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성남시는 앞으로도 세계 여러 도시·지역과 교류를 확대하고, 상호 발전할 수 있는 협력 관계를 구축해 글로벌 혁신도시로서 위상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