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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노동부, 청년 일자리에 올인…내년 예산 사업 절반 신사업 개편

02.09.2026 1분 읽기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주요 이슈 브리핑]

■ 청년 일자리 예산 역대급 확대: 고용노동부의 내년 예산안 38조 9537억 원 가운데 청년 일자리 예산이 올해보다 약 7000억 원 늘어난 3조 3000억 원으로 편성되며 2021년 이후 가장 큰 증가 폭을 기록했다. 주요 사업 95개 중 45개(47%)가 신규 추진 사업으로 채워져 취준생이 활용할 수 있는 지원 프로그램 지형이 대폭 바뀔 전망이다.

■ 실업급여 개편, 취준생 고용안전망 바뀐다: 정부가 실업급여 산정 기준을 주 7일에서 무급 휴일을 뺀 주 6일로 전환하면서 이르면 내년부터 월 수급액이 최대 23만 원 줄어든다. 조기재취업수당 지급 제외 기준도 월 574만 원에서 300만 원으로 낮아지며, 고용보험료율도 1.8%에서 2.0%로 5년 만에 오른다.

■ 공무원 3851명 증원, 공직 진입 기회 확대: 행정안전부가 내년 국가공무원 3851명 증원을 확정하며 노동감독관(700명)·국립대 교원(1139명) 등 특정 직군을 중심으로 신규 충원이 집중된다. AI·첨단산업 전담 부서와 청년정책 전담 부서도 신설돼 관련 분야 취준생에게 구체적인 진입 경로가 열릴 전망이다.

[대학생 취업준비생 관심 뉴스]

1. 노동부, 청년 일자리에 올인…내년 예산 사업 절반 신사업 개편

핵심 요약: 고용노동부의 내년 예산안은 38조 9537억 원으로 올해 대비 3.4% 증가했으며, 청년 일자리 예산만 약 7000억 원이 늘어난 3조 3000억 원으로 편성됐다. 신설된 ‘청년 첫 취업지원제도’는 3793억 원 규모로 16만 명에게 취업 서비스를 제공하고, ‘K-뉴딜 아카데미’ 지원 인원도 1만 명에서 5만 명으로 5배 확대된다. 주요 사업 95개 중 45개(47%)가 신규 추진 사업으로 채워졌으며, 청년 분야는 28개 사업 중 57%인 16개가 신사업으로 개편돼 구조조정 폭이 가장 컸다. 취준생이라면 올해 하반기 중 K-뉴딜 아카데미 등 신규 프로그램 공고를 주시해야 한다는 분석이다.

2. 내년부터 실업급여 월 수급액 23만원 줄어든다

핵심 요약: 정부가 실업급여 산정 기준을 주 7일에서 주 6일(무급 휴일 제외)로 전환하면서 이르면 내년부터 월 지급액이 최대 23만 원 줄어든다. 하한액은 현재 198만 원에서 176만 원으로, 상한액은 204만 원에서 181만 원으로 각각 낮아지며, 이는 내년 최저임금 인상을 반영한 수치다. 대신 지급 기간이 길어져 총지급액은 변동이 없고, 조기재취업수당 지급 제외 기준도 월 574만 원에서 300만 원으로 대폭 낮아진다. 고용보험료율도 내년부터 1.8%에서 2.0%로 5년 만에 오르며, 월 보수 300만 원 기준 근로자의 월 보험료 부담이 3000원 증가한다.

3. 올해 공인회계사 1150명 최종 합격…최고점자는 서울대 현우진, 최연소는 20세

핵심 요약: 금융감독원이 제61회 공인회계사 2차 시험에서 4368명 중 1150명을 최종 합격자로 결정했으며, 합격자 수는 지난해보다 50명 줄고 합격률도 26.3%로 1.6%포인트 하락했다. 최고점자는 평균 80.8점을 받은 현우진(25·서울대) 씨이며, 최연소는 20세의 조성우(서울대) 씨로 전체 합격자의 83.4%는 전년 1차 합격 후 올해 2차를 치른 유예생이었다. 합격자 평균 연령은 27.1세로 전년 대비 0.1세 낮아졌으며, 65.1%는 20대 후반으로 구성됐다. 2027년 시험 일정은 올해 11월 중 공고될 예정이며, 합격생들은 헌법기관·공공기관·지방 공기업 등 확대된 기관에서 실무 수습을 받을 수 있다.

[대학생 취업준비생 참고 뉴스]

4. 내년 국가공무원 3851명 증원…노동감독관 700명·국립대 교원 1139명

핵심 요약: 행정안전부가 2027년도 국가공무원 증원 규모를 3851명으로 확정하고 정부 예산안에 반영했다. 노동감독관 700명(산업안전 540명·근로감독 160명)을 비롯해 경찰 215명, 해양경찰 354명, 국립대 교원 1139명 등 분야별 증원이 이뤄지며, 방위산업·국토교통 분야에 AI 전담 부서와 인력도 신설된다. 첨단분야 특허 심사 인력 105명 확충과 청년정책 전담 부서 신설도 포함돼 있어 AI·이공계 전공자와 행정직 준비생 모두에게 진입 기회가 열린다. 최종 증원 규모는 국회 심의를 거쳐 올해 12월 확정될 예정이다.

5. ‘서울대 10개 만들기’에 부산·전남·충남대…연 1000억씩 지원

핵심 요약: 교육부가 ‘국가대표 거점국립대학’으로 부산대·전남대·충남대 3곳을 최종 선정하고 향후 5년간 대학별로 매년 1000억 원씩을 지원한다. 부산대는 조선해양·기계시스템·항공우주 분야와 LG전자·한화 연계 계약학과, 전남대는 첨단반도체·미래에너지·AI 특성화, 충남대는 KAIST 공동 교육·연구 체계와 네이버클라우드 AI 공동연구소를 강점으로 선정됐다. 선정되지 않은 강원대·경북대 등 6개 거점국립대에도 대학별 최대 연 400억 원이 별도 지원된다. 해당 대학 재학생이라면 신설 계약학과와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통한 취업 경로가 구체화될 것으로 분석된다.

6. “양자컴 시대 온다…SW·알고리즘이 승부처”

핵심 요약: IBM 양자알고리즘센터 디렉터 백한희 박사가 기존 시장 전망보다 앞선 2029년을 기점으로 양자컴퓨팅의 산업 활용이 급격히 확산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IBM은 2016년 양자컴퓨터를 클라우드에 공개한 이후 현재 약 350개 파트너가 참여하는 유료 서비스를 운영 중이며, 올해 7월 양자컴퓨터와 고성능컴퓨팅(HPC)을 결합한 ‘양자 중심 슈퍼컴퓨팅’ 방식으로 첫 양자우위 사례를 제시했다. 백 박사는 “한국도 남은 3년 동안 SW·알고리즘 역량을 끌어올리고 산업별 활용 가능성을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바이오·금융·에너지·소재 분야를 유망 적용 영역으로 꼽았다. 이공계 취준생의 중장기 커리어 설계에 참고할 만한 기술 전망으로 주목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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