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가 한국도로공사와 손잡고 소비·이동 데이터를 활용한 지역 축제 안전 관리와 관광 활성화에 나선다.
삼성카드는 한국도로공사와 데이터 기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삼성카드가 보유한 소비 데이터와 한국도로공사가 보유한 휴게소 기반 이동 데이터를 활용한 다양한 협업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우선 삼성금융 통합 플랫폼 ‘모니모’와 연계해 지역 축제 현장의 혼잡도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방자치단체가 방문객 규모와 혼잡도를 파악해 안전 관리와 관광 및 지역 경제 정책 수립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구상이다.
휴게소 이용객의 이동·소비 특성을 분석해 맞춤형 서비스와 운영 효율화 방안도 마련한다. 삼성카드는 데이터랩의 ‘생활경제 MAP’을 통해 지역 소비 분석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삼성카드의 데이터 분석 역량을 기반으로 데이터 상생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