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가 인기 캐릭터 ‘보노보노’를 활용한 한정판 체크카드를 선보인다. 연회비와 전월 이용 실적 조건 없이 소비 유형에 따라 캐시백 혜택을 선택할 수 있는 기존 상품에 소장 가치를 더했다.
케이뱅크는 ‘ONE 체크카드 보노보노 에디션’을 5만장 한정으로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탄생 40주년을 맞은 보노보노는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폭넓은 팬층을 확보한 캐릭터다. 당황하거나 눈물을 흘리는 표정이 온라인에서 감정을 표현하는 밈으로 활용되면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에디션은 보노보노와 친구인 다람쥐 ‘포로리’, 너구리 ‘너부리’를 활용한 네 가지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보노보노의 얼굴을 크게 담은 ‘관상’을 비롯해 물 위에 떠 있는 모습을 표현한 ‘물멍’, 캐릭터들의 뒷모습을 담은 ‘뒤태’, 카드 곳곳에 캐릭터를 배치한 ‘숨은그림’ 등이다. 고객은 원하는 디자인을 골라 발급받을 수 있다.
케이뱅크는 출시를 기념해 보노보노 에디션 발급 고객 전원에게 리무버블 스티커 5장으로 구성된 스티커팩도 제공한다. 스티커팩은 총 세 가지 구성 가운데 하나가 무작위로 선정돼 카드와 함께 배송된다.
신규 고객뿐 아니라 기존 ONE 체크카드 이용자도 신청할 수 있다. ONE 체크카드를 처음 발급받는 고객에게는 발급 수수료가 부과되지 않는다. 기존 보유 고객이 보노보노 에디션으로 교체하려면 재발급 수수료 3000원을 내야 한다.
ONE 체크카드는 연회비와 전월 이용 실적 조건이 없다는 점이 특징이다. 고객은 세 가지 캐시백 방식 가운데 자신의 소비 습관에 맞는 혜택을 선택할 수 있다. ‘모두의 카드’ 기능과 월 최대 3000원의 대중교통 캐시백도 제공한다. 카드 비교 플랫폼 카드고릴라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상반기에도 인기 체크카드 1위를 차지했다.
케이뱅크는 최근 캐릭터 협업을 통해 체크카드 고객층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2024년 ‘깜자’를 시작으로 지난해 ‘침착맨’, ‘월레스와 그로밋’, ‘오키키’, 올해 ‘핑구’ 에디션까지 한정 수량이 연속 완판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