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미(005360) 가 문구사업에서 ‘턴어라운드’를 이뤘으나 신사업에 발목 잡혀 올해 상반기 적자폭을 키웠다.
모나미는 14일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617억 원, 영업손실 40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6% 줄었고 영업손실도 지난해(24억 원)보다 확대됐다.
모태사업은 흑자전환에 성공했으나 신사업 등에서 실적이 부진한 영향이다. 문구사업은 상반기 매출액 593억 원, 영업이익 7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프린터 소모품 등을 취급하는 컴퓨터소모품 사업도 매출 148억 원, 영업이익 2억 원으로 흑자로 돌아섰다.
반면 화장품 신사업 등이 포함된 기타 사업부는 부진이 이어졌다. 매출 60억 원에 영업손실 40억 원을 기록하며 지난해 상반기보다 약 15억 원 손실폭을 키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