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주요 이슈 브리핑]
■ 정부, 미래 첨단산업 7대 시드 프로젝트 발표: 이재명 대통령이 SMR·양자·핵융합·재생에너지·첨단 바이오·우주항공·첨단 공급망 등 7개 분야를 미래 성장 동력으로 지정하고 2035년 경수형 i-SMR 상용화, 양자칩 제조 역량 세계 1위, 2029년 국산 양자컴퓨터 개발 등 도전적 목표를 제시했다. 민관 공동 SPC를 설립해 정부가 초기 투자 위험을 분담하는 ‘투자형 R&D’ 방식을 도입한 만큼 SMR·양자·바이오 등 프런티어 분야 이공계 취준생에게 대규모 일자리가 창출될 전망이다.
■ 대기업 AI 전환 가속…피지컬 AI 채용 수요 급증: 롯데그룹이 오픈AI와 공급 계약을 맺고 챗GPT를 전사 도입하기로 했고, 롯데이노베이트는 2027년 이기종 로봇 관제 플랫폼 출시를 목표로 피지컬 AI 전담 조직을 신설해 연구개발을 확대하고 있다. 삼성전자에 이어 롯데까지 외부 AI 모델 도입에 나서면서 대기업의 AX 전환이 본격화하는 양상이며, AI·로봇 관련 직무 인력 수요도 덩달아 빠르게 늘어나는 모습이다.
■ 대학 로보틱스 인프라 확충…산학 협력 기회 확대: 서울대가 5~7층 규모 로보틱스 연구동 건립에 나서며 엔비디아와의 피지컬 AI 조인트랩 유치도 논의 중이다. 연구동은 올해 국가연구소 사업(NRL 2.0)에 선정된 로보틱스연구소를 중심으로 연간 약 100억 원을 최대 10년간 지원받아 운영되며, 로보틱스·AI 분야를 지망하는 학부·대학원생에게 실전 연구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접점이 넓어질 것으로 보인다.
[대학생 취업준비생 관심 뉴스]
1. SMR 2035년 상용화…양자칩 세계 1위 도전
핵심 요약: 정부가 SMR·양자·핵융합·재생에너지·첨단 바이오·우주항공·첨단 공급망을 7대 시드 프로젝트로 지정하고 2035년 경수형 i-SMR 상용화, 2029년 국산 양자컴퓨터 개발, 양자칩 제조 역량 세계 1위 달성 등의 목표를 제시했다. 정부는 기존 R&D 보조금 지원에서 벗어나 민관 공동 SPC를 설립하고 지분을 취득하는 투자형 R&D 방식을 처음 도입했다. 초기 위험 부담이 큰 비경수형 SMR·핵융합·양자·첨단바이오 분야에 민관이 공동 출자해 기술 개발과 상용화를 동시에 추진한다. 이공계 취준생에게는 정부 주도 대형 프로젝트가 열어주는 SMR·양자·바이오 분야의 신규 연구직·기업 인력 수요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2. [단독] 피지컬AI 힘주는 롯데…챗GPT 전사 차원 도입
핵심 요약: 롯데그룹이 오픈AI와 공급 계약을 맺고 챗GPT를 전사 도입하며, 이어 클로드·제미나이도 순차 적용할 계획이다. 롯데이노베이트는 AI 모델 리셀러 파트너십 체결과 함께 올해 초 피지컬 AI·로봇 전담 조직을 신설해 휴머노이드 손 조작 선행 연구도 진행 중이다. 2027년 이기종 로봇 관제 플랫폼 상용화를 목표로 롯데웰푸드·롯데글로벌로지스 등 계열사 생산공장과 물류창고를 실증 현장으로 삼는다. 삼성전자에 이어 롯데까지 합류하면서 대기업 AI 전환이 전방위로 확산되고 있고, AI·로봇 직무 지망 취준생에게는 대기업 피지컬 AI 조직에서의 신규 채용 기회가 가시화되는 국면이다.
3. 서울대, 로보틱스 연구동 짓는다…엔비디아 조인트랩도 한곳에
핵심 요약: 서울대가 해동첨단공학관 뒤편 주차장 부지에 5~7층 규모의 로보틱스 연구동 건립을 올해 하반기 구체화한다. 지난달 설립 계획이 공개된 엔비디아와의 피지컬 AI 조인트랩이 연구동에 함께 입주하는 방안도 논의 중이다. 올해 국가연구소 사업(NRL 2.0)에 선정된 로보틱스연구소는 연간 약 100억 원을 최대 10년간 지원받아 연구 역량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글로벌 기업과의 조인트랩은 학부·대학원생이 실전 프로젝트를 경험할 수 있는 경로로, 로봇·AI 분야 지망 취준생의 포트폴리오 구성에 직접적인 기회가 될 수 있다.
[대학생 취업준비생 참고 뉴스]
4. 상반기 매출 1조…통신3사 ‘효자’ 된 AIDC
핵심 요약: KT·SK텔레콤·LG유플러스 등 통신 3사의 올해 상반기 AIDC 관련 매출이 1조21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29% 급증했다. SK텔레콤의 AIDC 매출은 91% 폭증했고, KT클라우드는 19.8%, LG유플러스는 30% 늘어나는 등 3사 모두 두 자릿수 이상의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했다. KT는 2031년까지 AIDC 용량 1GW 확보 목표를 밝혔고, SK텔레콤은 전담 자회사 SK하이퍼를 설립해 최대 15GW 구축 계획을 추진 중이다. AIDC 시장의 급팽창은 데이터센터 설계·구축·운영(DBO), 클라우드, 인프라 엔지니어링 분야 인력 수요 확대로 이어지는 만큼 관련 전공 취준생에게 긍정적인 신호로 읽힌다.
5. 자체 엔진부터 AI 캐릭터까지…K게임, 기술력으로 세계 홀린다
핵심 요약: 펄어비스의 ‘붉은사막’이 출시 83일 만에 600만 장 판매를 돌파하며 자체 개발 엔진 ‘블랙스페이스’의 경쟁력을 세계 무대에서 입증했다. 시프트업은 점토 조형물 3D 스캔 방식으로 몬스터 완성도를 끌어올렸고, 네오플의 ‘퍼스트 버서커: 카잔’은 2016년 출시 GPU에서도 풀HD·60프레임을 구현해 최적화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크래프톤은 엔비디아 SLM을 활용한 AI 캐릭터 ‘CPC’ 시스템을 배틀그라운드에 시범 적용하며 게임·AI 융합 실험을 이어가고 있다. K게임의 글로벌 약진은 그래픽 프로그래머·테크니컬 아티스트·AI 게임 개발자 등 고도 기술직 수요를 끌어올리는 계기가 되고 있다.
6. AI 전력난 풀고 양자·우주·바이오 선점…정부도 출자해 ‘위험 분담’
핵심 요약: 정부가 AI 인프라 전력 수요 급증에 대응해 SMR·핵융합·재생에너지를 미래 청정에너지 시드로 묶고 집중 육성에 나선다. 2038년 국내 최대 전력 수요는 129.3GW로 늘어나고, 데이터센터 수요만 6.2GW에 달할 것으로 예상돼 에너지 인프라 확충이 시급한 상황이다. 양자 분야에서는 2029년까지 100큐비트급 국산 QPU를 확보하고, 우주 분야는 2030년 첫 달 착륙선 발사부터 2035년 독자 저궤도 위성통신망 완성까지 단계별 목표를 제시했다. 보고회에 참석한 양자·바이오 전공 학생들이 생애주기별 인재 지원 확대를 촉구한 만큼 이공계 취준생에게는 해당 분야의 장기적 연구 경력 설계에 참고할 만한 정책 신호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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