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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청년 취업 45개월 연속 감소, 이달 정부 대책 나온다

13.08.2026 1분 읽기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주요 이슈 브리핑]

■ 청년 고용 45개월 연속 감소, 구조적 위기 심화: 15~29세 청년층 고용률이 44.2%로 전년 대비 1.6%포인트 하락하며 27개월 연속 내림세를 이어가고 있다. 자동화·AI 전환으로 청년 선호 일자리 공급이 줄어드는 구조적 문제가 심화하는 상황이다. 첨단·선호 분야 역량 확보가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

■ 현대차그룹, AI 전환 전사 확대… 임직원 80% 생성형 AI 활용: 현대차그룹은 사내 AI 플랫폼 ‘에이치 챗 프로’ 사용자가 3만 명을 넘어 일반·연구직의 약 80%에 달한다고 밝혔다. 정의선 회장을 포함한 C레벨 경영진이 직접 바이브코딩을 배울 정도다. AI 역량이 직장인의 핵심 필수 역량으로 자리잡는 모습이다.

■ 주 52시간 예외 논란, 여당·정부 내 갈등 장기화: 메가특구 내 주 52시간제 예외 적용을 놓고 산업부와 고용부 장관, 여당 당권 주자들이 상반된 입장을 고수하며 논쟁이 확산하고 있다. 근로시간 제도의 향방이 불투명한 만큼 신입 직장인은 소속 기업과 업종의 제도 변화 추이를 주시해야 하는 상황이다.

[신입 직장인 관심 뉴스]

1. 청년 취업자 45개월째 감소…정부, 이달 일자리 대책 내놓는다

핵심 요약: 7월 청년층 고용률이 44.2%로 27개월 연속 하락했다. 청년 취업자는 전년 대비 19만 1000명 줄어 45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청년 실업률은 6.8%로 2021년 1월 이후 5년 6개월 만에 가장 큰 상승 폭을 기록했다. 정부는 이달 중 ‘청년 일자리 회복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2030년까지 첨단·선호 분야 청년 인력 20만 명 이상 양성과 민간·공공·창업 분야 30만 개 일자리 창출이 목표다. 단순 구직수당에서 벗어나 첫 취업 이후 경력 형성까지 연결하는 방식으로 지원 체계가 개편될 전망이다.

2. 현대차그룹, 전사적 AI 전환…“정의선 회장도 코딩 배워”

핵심 요약: 현대차그룹은 사내 생성형 AI 플랫폼 ‘에이치 챗 프로’ 사용자가 지난 7월 기준 3만 명을 돌파해 일반·연구직의 약 80%가 업무에 활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의선 회장을 비롯한 C레벨 경영진은 자연어로 코드를 작성하는 ‘바이브코딩’을 올해 직접 배웠다. AI 도입으로 충돌 시험 관련 정보 탐색 시간을 약 90% 단축하고 불필요한 생산 중단 시간을 86% 줄이는 등 현장 효율이 급격히 높아졌다. 임직원 대다수가 AI 도구를 실제 업무에 접목하는 흐름이 대기업 전반으로 빠르게 확산하는 양상이다.

3. 與 전대로 번진 ‘주 52시간’…산업·노동장관도 또 이견

핵심 요약: 메가특구 내 주 52시간제 예외 적용을 둘러싸고 산업부 장관이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반면 고용부 장관은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며 말했다. 정면으로 엇갈린 입장을 드러낸 것이다. 여당 당권 경쟁에서도 정청래 후보가 예외 적용 반대, 김민석 후보가 조율 필요 입장을 내놓으며 논쟁이 정치권 전반으로 번지고 있다. 반도체 등 첨단산업 종사자를 중심으로 근로시간 특례 도입 논의가 이어지는 만큼, 해당 업종 취업을 준비하거나 재직 중인 신입 직장인은 제도 변화에 촉각을 세워야 하는 상황이다.

[신입 직장인 참고 뉴스]

4. ‘N% 성과급’ 논란 삼전·하닉 노조 뭉친다

핵심 요약: 삼성전자 초기업노조와 출범을 앞둔 SK하이닉스 통합노조가 성과급(PS) 지급 방식을 둘러싸고 공동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SK하이닉스 사측이 초과이익분배금 일부를 현금 대신 자사주로 지급하자고 제안하면서 노사 갈등이 5차례 협상에도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 통합노조는 조합원 1250명을 돌파했으며 전체 임직원(약 3만 5000명)의 절반 이상인 1만 8000명 확보를 목표로 단일 교섭권 확보에 나선 상황이다. 반도체 업계의 성과급 구조 개편 논의는 향후 IT·제조업 전반의 보상 체계 변화를 예고하는 신호탄으로 해석된다.

5. 네이버, IT업계 첫 경총 가입…노조는 계열사 통합교섭 추진

핵심 요약: 네이버가 지난해 말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에 가입해 국내 IT 기업 중 첫 경총 회원사가 됐다. 노란봉투법 시행 이후 계열사 노조가 본사에 직접 교섭을 요구하는 사례가 늘면서 IT 업계도 노사관계 대응을 강화하는 흐름이다. 네이버 노조는 16개 계열사를 대상으로 통합교섭을 추진하고 있다. 오는 20일 선포식을 열고 본격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IT 업계 노사관계의 지형이 빠르게 바뀌는 만큼, 플랫폼·게임사 종사 신입 직장인은 소속 회사의 노사 동향을 파악해 둘 필요가 있다.

6. 카뱅 노조의 준법투쟁…야근·휴일근무 거부

핵심 요약: 카카오뱅크 노동조합이 임금협상 결렬로 12일 0시부터 준법투쟁에 돌입해 야근·연장근무·휴일근무를 전면 거부했다. 조합원들은 주 평균 40시간을 초과하지 않는 범위에서만 근무한다. 근로시간 외 전화·메신저 업무 지시도 받지 않기로 했다. 카카오뱅크 직원 평균 연봉은 지난해 기준 1억 2500만 원으로 시중은행을 웃돌고 있다. 노조는 지속 가능한 근무 환경 마련을 요구하며 쟁의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핀테크·IT 금융업 진입을 준비 중인 신입 직장인에게는 해당 업종의 노무 환경과 근로 조건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사례라는 게 업계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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