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Crypto Seoul

Crypto Seoul

Crypto news from Seoul

Primary Menu
  • 집
  • 금융
  • 경제 뉴스
  • 비즈니스 뉴스
  • 사회 소식
  • 문화 소식
  • 연락처
  • 집
  • 영상“동남아? 덥고 가성비는 옛말”…올 추석 해외여행, ‘이 나라’로 몰린다
  • 문화 소식

영상“동남아? 덥고 가성비는 옛말”…올 추석 해외여행, ‘이 나라’로 몰린다

03.08.2026 1분 읽기

올해 추석 연휴 해외여행 수요가 일본과 중국 등 근거리 여행지에 집중되는 모습이다. 연휴가 지난해보다 크게 짧아진 데다 고환율과 현지 물가 상승으로 여행 경비 부담까지 커지면서 장거리보다 이동 시간이 짧은 지역을 선택하는 여행객이 늘어난 영향으로 풀이된다.

3일 교원투어 여행이지가 추석 연휴(9월 23~27일 출발) 예약 현황을 분석한 결과 일본이 전체 예약의 32.8%를 차지하며 가장 높은 비중을 기록했다. 이어 중국이 25.4%로 뒤를 이었다. 지난해처럼 긴 연휴를 활용해 먼 곳으로 떠나는 대신 제한된 일정 안에서 부담 없이 다녀올 수 있는 여행지에 수요가 몰린 것이다.

특히 일본은 엔화 약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항공 노선이 꾸준히 확대되면서 인기를 이어갔다. 도쿄와 오사카뿐 아니라 다카마쓰, 마쓰야마, 와카야마, 대마도 등 지방 소도시를 찾는 수요도 늘며 여행 목적지가 다양해지는 흐름을 보였다.

중국 역시 장가계와 태항산, 백두산 등 자연경관을 중심으로 한 상품이 예약을 견인했다. 중국 예약 가운데 풍경구 상품 비중이 72.9%에 달해 중장년층 여행객의 선호가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가성비 여행지’ 공식 흔들린 동남아…유럽은 연차 붙여 여전히 인기

반면 명절 연휴마다 강세를 보이던 동남아시아는 이번 추석에는 존재감이 크게 줄었다. 베트남과 태국 등 대표 여행지가 모두 예약 상위 5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업계에서는 짧은 연휴 탓에 최소 5일 이상 일정이 필요한 동남아 여행의 부담이 커진 데다, 현지 물가와 숙박비 상승으로 예전 같은 가격 경쟁력이 약해진 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과거에는 저렴한 여행지라는 인식이 강했지만 최근에는 항공권과 체류 비용이 함께 오르면서 일본과의 비용 차이가 크게 줄었다는 평가도 나온다.

반면 장거리 여행에서는 유럽의 강세가 이어졌다. 연차를 추가로 사용하는 여행객을 중심으로 북유럽(8.8%), 서유럽(7.2%), 남유럽(4.5%) 순으로 예약이 이어지며 꾸준한 수요를 유지했다.

교원투어 관계자는 “짧은 연휴와 고환율 영향으로 이동 부담이 적고 비용 경쟁력을 갖춘 근거리 여행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며 “추석 연휴 출발 확정 상품을 확대해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일본행 항공편도 잇따라 확대…하반기 여행시장도 ‘일본 강세’ 전망

일본 여행 열기는 통계에서도 확인된다. 일본정부관광국(JNTO)에 따르면 지난해 일본을 방문한 한국인 관광객은 946만 명으로 전년보다 7.3% 증가했다. 올해도 상승세는 이어져 상반기(1~6월) 방문객은 567만5000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6% 늘었다.

항공업계도 증가하는 수요에 맞춰 일본 노선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진에어는 이번 달 인천~고베 노선에 신규 취항하며, 파라타항공은 인천~삿포로 노선을 매일 운항 중이다. 에어로케이는 청주~하코다테 부정기편을 운영하고, 이스타항공도 도쿄·후쿠오카 노선을 중심으로 추가 공급에 나설 예정이다.

업계에서는 엔저 효과와 항공 공급 확대, 자유여행 선호가 맞물리면서 일본 중심의 여행 수요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동남아 여행 비용이 높아진 상황에서 일본과 중국이 올 하반기 단거리 해외여행 시장을 주도할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온다.

“이제 저렴한 비용으로 전 세계를 누비던 시대는 끝났다?” 5월 여행 가려다 벼락 맞은 이유

동남아도 포기! 환율 폭망이 바꾼 여행?

Continue Reading

이전의: 조수미, 아시아 최초 ‘마리아 칼라스 특별상’ 수상
다음: ‘국악 아이돌’ 김준수, 광기 어린 살로메로 돌아온다
  • 집
  • 금융
  • 경제 뉴스
  • 비즈니스 뉴스
  • 사회 소식
  • 문화 소식
  • 연락처
저작권 © 판권 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