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라노 조수미(사진)가 아시아 출신 예술가로는 처음으로 ‘마리아 칼라스 특별상’을 수상했다.
조수미는 지난 2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베로나에서 열린 제12회 ‘마리아 칼라스 특별상’ 시상식에서 세계 오페라와 클래식 음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상을 받았다. ‘마리아 칼라스 특별상’은 20세기를 대표하는 디바 마리아 칼라스를 기리기 위해 제정된 공로상이다.
조수미는 수상 소감에서 “한 시대를 빛낸 위대한 예술가의 이름이 담긴 상인 만큼 평생 잊지 못할 소중한 순간으로 간직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