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073240) 는 2026년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1조 3328억 원, 영업이익 1822억 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9.1% 증가했다. 이로써 금호타이어는 2023년 4분기 이후 11분기 연속 분기 매출 1조 원 이상을 기록하게 됐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 증가했다.
금호타이어는 북미와 유럽 시장을 중심으로 신차용 타이어 공급이 늘고 고수익 타이어를 비롯한 교체용 타이어 판매가 증가하면서 실적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2분기 기준 18인치 이상 고인치 제품 판매 비중은 47%로 집계됐다. 전기차 타이어 공급 규모가 글로벌 신차용 타이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5.1%를 기록했다.
금호타이어는 올해 실적 가이던스를 통해 △매출액 5조 1000억 원 △18인치 고인치 제품 판매 비중 47% △전기차 타이어 공급 비중 30%를 목표로 제시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