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킷헬스케어가 미국 자회사 ‘로킷아메리카(ROKIT America)’의 나스닥 상장 신청을 자진 철회했다.
2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로킷헬스케어는 27일(현지 시간) 로킷아메리카의 미국 나스닥 글로벌 마켓 상장 신청이 철회됐다는 내용의 공식 통지를 수령했다.
이번 철회는 현재 진행 중인 상장 신청 절차를 종료하는 것으로, 향후 상장 추진에 제약이 없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로킷헬스케어 관계자는 “상장 예정 유동주식비율이 약 10%로 예상됨에 따라 상장 후 주가 변동성이 클 수 있다는 나스닥 측 의견을 반영했다”며 “해당 우려를 해소하고 유동주식비율을 제고하기 위한 방안을 신중하게 검토하고 마련해 상장을 재추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로킷아메리카는 지난 4월 15일 이사회 결의를 거쳐 나스닥 상장을 추진하기로 결정했으며 관련 상장신청서를 제출한 바 있다. 로킷헬스케어는 현재 로킷아메리카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으며, 공모 완료 후에도 약 90%의 지분율을 유지할 예정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