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Crypto Seoul

Crypto Seoul

Crypto news from Seoul

Primary Menu
  • 집
  • 금융
  • 경제 뉴스
  • 비즈니스 뉴스
  • 사회 소식
  • 문화 소식
  • 연락처
  • 집
  • 금리상승에…삼성카드, 상반기 순익 7.5%↓
  • 금융

금리상승에…삼성카드, 상반기 순익 7.5%↓

27.07.2026 1분 읽기

삼성카드의 상반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7.5% 감소했다. 주요 전업 카드사 가운데 유일하게 순이익이 뒷걸음질쳤다. 업계 순이익 1위 자리는 유지했지만 조달금리 상승에 따른 금융비용과 퇴직급여 충당금 반영 등 일회성 비용 부담이 커진 탓이다.

삼성카드는 올해 상반기 순이익이 3105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3356억 원)보다 7.5% 줄었다고 27일 밝혔다. 같은 기간 카드 이용금액은 96조 5324억 원으로 전년 동기(88조 5260억 원) 대비 9.0% 증가했다.

순이익의 경우 상위 4개 카드사 중 삼성카드만 유일하게 감소했다. 신한카드는 상반기 순이익이 2534억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8% 증가했다. KB국민카드는 2189억 원으로 20.7%, 현대카드는 1852억 원으로 11.9% 각각 늘었다.

상반기 영업비용은 1조 6710억 원으로 전년 동기(1조 5210억 원)보다 9.9%나 증가했다. 차입 규모 확대와 조달금리 상승 영향으로 상반기 이자비용이 3300억 원 투입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2800억 원)보다 17.8% 늘어난 수준이다. 금리도 높아졌지만 올 들어 차입금이 3조 원대를 돌파한 영향이 컸다. 6월 말 차입금은 3조 4110억 원을 기록했다.

판매관리비 부담도 커졌다. 상반기에만 1조 550억 원을 썼다. 전년 동기(9790억 원) 대비 7.8% 증가했다. 삼성카드는 “퇴직급여 충당금을 선제 반영하면서 인건비가 늘어난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인건비는 같은 기간 2140억 원에서 2490억 원으로 16.6% 증가했다. 마케팅비용도 340억 원에서 660억 원으로 두 배가량 뛰었다.

건전성 지표는 개선됐다. 올 6월 말 기준 연체율은 0.89%로 지난해 말 0.94%보다 0.05%포인트 떨어졌다. 올 상반기 대손충당금 적립액 역시 2540억 원으로 전년 동기(2450억 원)보다 줄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어려운 경영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리스크를 관리했다”며 “퇴직급여 충당금을 선제 반영한 일회성 요인을 제외할 경우 전년 대비 소폭 증가한 수준의 실적을 기록했다”라고 설명했다.

Continue Reading

이전의: 환율 급등에 발목…IBK기업은행, 상반기 순익 4.4% 감소
다음: 與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명칭 빼야…배율 축소 검토 안해”
  • 집
  • 금융
  • 경제 뉴스
  • 비즈니스 뉴스
  • 사회 소식
  • 문화 소식
  • 연락처
저작권 © 판권 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