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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하나, ROE 목표 12%로…우리는 자사주 1500억 원 소각

25.07.2026 1분 읽기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주요 이슈 브리핑]

■ 삼성 HBM4 임박: AMD가 6세대 고대역폭메모리인 HBM4(6세대 고대역폭메모리) 대량 공급을 위해 삼성전자와의 본계약 체결을 목전에 뒀다. 리사 수 AMD 최고경영자(CEO)는 “거의 다다랐다”고 밝히며 3분기 말 출하 예정인 AI 서버 랙 ‘헬리오스’에 삼성 메모리가 탑재될 것이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 중동발 유가 급등: 미국의 이란 공습과 호르무즈해협 봉쇄 우려가 겹치며 국제유가가 5거래일 연속 오르는 모습이다. 이에 따라 신재생에너지와 원유 관련 ETF(상장지수펀드) 수익률이 나란히 두 자릿수로 치솟았다.

■ 금융지주 실적 훈풍: 하나금융과 우리금융이 나란히 상반기 최대 실적을 새로 쓰며 4대 금융지주 합산 순익도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또한 하나금융은 자기자본이익률(ROE) 목표를 12%로 높였고 우리금융도 자사주 추가 소각에 나서는 등 주주환원 확대 움직임이 뚜렷한 상황이다.

[금융상품 투자자 관심 뉴스]

1. “거의 다다랐다”…AMD, 삼성전자(005930) 와 HBM4 본계약 임박

– 핵심 요약: AMD가 6세대 고대역폭메모리인 HBM4(6세대 고대역폭메모리) 대량 공급을 위한 삼성전자와의 본계약 체결이 임박했다. 리사 수 AMD 최고경영자(CEO)는 23일(현지 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AMD 어드밴싱 AI 2026’ 행사에서 삼성전자와의 협상 상황을 묻는 질문에 “거의 다다랐다”고 답했다. AMD는 이날 AI 서버 랙 시스템 ‘헬리오스’의 3분기 말 양산 계획을 밝혔으며 여기에 삼성전자 HBM4가 탑재될 예정이다. 한진만 삼성전자 파운드리 사장 등 경영진도 현장을 찾아 본계약 논의를 이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2. 중동 재격화에 대체에너지 수요 기대…신재생 ETF 훨훨

– 핵심 요약: 미국의 이란·예멘 후티 반군 공격 예고로 중동 지역 긴장이 고조되면서 국제유가가 급등했고 국내 신재생에너지·원유 ETF 수익률도 급등세를 나타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최근 일주일간 PLUS 태양광&ESS가 20.65% 오르며 ETF 중 최고 수익률을 기록했고 KODEX WTI원유선물(H)도 15.54% 상승했다. 브렌트유는 23일(현지 시간) 배럴당 100 달러를 넘어섰으며 골드만삭스는 4분기 배럴당 120 달러 돌파 가능성도 제기했다. 미국과 이란의 군사적 긴장이 장기화할 조짐을 보이면서 관련 ETF의 변동성도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3. 하나, ROE 목표 12%로…우리는 자사주 1500억 원 소각

– 핵심 요약: 하나금융그룹이 자기자본이익률(ROE) 목표를 기존 10% 이상에서 12%로 상향하고 총주주환원율 50% 이상을 추진하기로 했다. 하나금융의 2분기 순익은 1조 192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 늘었으며 상반기 순익은 2조 4029억 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우리금융도 2분기 순익 1조 46억 원을 기록하며 분기 순이익 1조 원대를 회복했고 하반기 1500억 원 규모의 자사주 추가 매입·소각 계획을 내놓았다. 이에 따라 KB·신한·하나·우리 등 4대 금융지주의 상반기 합산 순익은 11조 3392억 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나타냈다.

4. 급전 찾는 상장사…단기 차입금 1분기 40조 원 급증

– 핵심 요약: 국내 상장사들의 단기 차입금이 올해 1분기에만 40조 6911억 원(10.2%)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상장사 2518곳의 단기 차입금은 지난해 말 398조 9563억 원에서 439조 6475억 원으로 증가했으며 네이버는 1322억 원에서 2조 3262억 원으로 17배 넘게 급증했다. 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우려로 장단기 금리 차가 확대되면서 기업들이 회사채 대신 기업어음(CP), 전자단기사채 등 단기 자금 조달을 늘린 영향으로 풀이된다. 전문가들은 업황 부진이 이어지는 기업의 경우 단기 차입금 증가가 유동성 리스크로 번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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