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시장을 공략 중인 한컴위드(054920) 가 일본 유망 스타트업 관계자들에게 인공지능(AI) 기반 보안 솔루션을 선보였다.
한컴위드는 지난주 16명의 일본 스타트업 경영진으로 구성된 사절단이 경기 성남시 분당구 한컴위드 본사를 방문했다고 16일 밝혔다. 일본 기업들의 방문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공동 주최한 ‘한·일 닛케이 오픈이노베이션 협력 데이’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한컴위드는 ‘한국의 AI·ICT 분야 선도기업 방문 및 기술·사업 모델 소개’ 프로그램 대상 기업으로 선정돼 사절단을 맞았다. 행사에는 코트라와 닛케이 관계자, 닛케이의 스타트업·신사업 발굴 프로그램 ‘닛케이 더 피치’를 수상한 10개 스타트업 경영진 등이 참석했다.
한컴위드는 안면인증 솔루션 ‘한컴오스’, 무자각 지속인증 솔루션 ‘한컴 엑스씨오스’, TLS/SSL 인증서 자동화 관리 솔루션 ‘한컴 유씨엘엠’ 등 주요 솔루션을 소개하고 시연했다.
한컴위드가 일본 금융·공공 시장을 대상으로 추진 중인 현지 사업 현황도 공유했다. 일본에서는 금융·공공·통신 분야를 중심으로 비대면 본인확인, 생체인증 기술 도입이 늘어나고 있다. 한컴위드도 일본 시장을 해외 진출의 핵심 거점으로 삼고 현지 파트너사와 잠재 고객사를 대상으로 기술 검토, 사업모델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일본 내 디지털 전환(DX) 수요 증가세를 증명하듯 일본 기업 관계자들도 한컴위드 솔루션에 관심을 보였다. 사절단 참가사들은 “중소기업과 파트너십 체결 의향도 있느냐”며 한컴위드의 사업 방향에 대한 질문을 던졌다.
송상엽 한컴위드 대표는 “행사를 통해 한컴위드의 AI 및 차세대 보안 솔루션에 대한 일본 주요 기업의 반응을 확인했다”며 “이번 만남을 계기로 일본의 혁신 기업과 지속적으로 교류하고, 실질적인 비즈니스 협력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